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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간 & 식재 디자인/[식재] 디자인 사례★48

교목(모아심기)+중관목(모아심기) 식재패턴 사례 교목(모아심기) + 중관목(모아심기) 2024. 4. 16.
대형목의 위치 / 경관 받아 들이기(차경) 대형목의 식재 위치 - 경관 받아 들이기 (차경) - 오른쪽에 대형목 2주 식재로 왼쪽의 산(우수한 경관)의 경치가 비로소 눈에 들어온다. 식재 전에는 왼쪽 산이 있기는 하지만, 중요하게 인식되지 못하고, 별 감흥이 없었지만 오른쪽에 대형목(2주)을 식재한 후에, 왼쪽 산의 경관이 매우 좋다(중요한 경관요소다)는 것이 비로소 인지된다. 이는 메인뷰에서 보면, 대형목의 수고보다 산이 낮게 (나무의 형태보다 낮게) 위치함으로써, (포근하게) 인식된다. 오른쪽의 대형목(2주)으로 인해, 왼쪽 산은 황량한 배경이 아니라, 차경의 요소로 당겨진다. 2023. 11. 6.
가로수 2열식재 가로수 2열식재 기존에 (왕벚나무) 가로수가 있는 곳에 뒤쪽으로 추가로 같은 수종을 식재했다. 설계의도는 기존의 가로수를 뒤에서 추가 보식하는 개념인데, 이를 최대한 살려주기 위해서, 기존 수목의 중앙에 배치하지 않고, 조금 위치를 조정하여 오른쪽으로 조금 이동시켰다. 사전에서 보이는 구도에서 수목이 가운데 위치하도록... 왜냐하며, 가로수는 길을 진행하면서 보는 경관(이곳은 주로 차로 진입하면서 보는 경관)이기 때문에, 진입시에 수목이 가운데 오는 느낌이 생기게 하기 위해서 (아이뷰는 도면의 느낌과 다르다.) 2023. 10. 29.
산책로 식재 / 큰나무&작은나무 산책로 식재 - 큰나무 & 작은나무 자연스러운 식재의 큰 원칙은 앞에 큰 나무, 뒤에 작은 나무이다. 산책로변에 식재를 하는데, 앞에 왕벚나무(큰 나무)를 심고, 산수유(작은 나무)는 그 뒤로 보이게 식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간감을 살려주는 자연스러운 식재가 구현되고 있다. 2023. 10. 20.
3주 식재 / 역삼각형으로 나무를 3주 식재할 때, 정삼각형(△)으로 심을까, 역삼각형(▽)으로 심을까? 결론적으로 언급하면, 제가 생각하는 것은 역삼각형이다. (머리로 생각할 때는 정삼각형이 안정감 있고 보기 좋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 위의 사진은 정삼각형으로 식재된 형태이다. - 스카이라인을 보면 밋밋하다. 현재 식재된 곳은 산책로이며, 산책로에서 걸어오면서 보는 구도에서는 역삼각형으로 보이게 되는데 아래사진처럼 스카이라인이 잘 잡힌다. 식재 반장님이 이것(측면에서 보행자가 볼 것이다.)까지 고민해서 심었다면 큰 기술자일 것이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앞에서 볼 때 정삼각형으로 심었는데, 우연찮게 보이는 구도가 측면이라서 멋지게 보였을 뿐이다. 3주 식재는 스카이라인을 고려하면, 정삼각형(△)보다 역삼각형(▽).. 2023. 10. 19.
그림자 / 식재 식재 / 그림자(음영) 장식 없는 깨끗한 벽면(노출 콘크리트 등)에 나무 그림자가 주는 감동은 정말 매력적이다. 특히, 오전 햇살이 주는 그림자는 (덥지 않고) 따뜻하면서, 감동을 준다. 수종... 블루엔젤과 청단풍 방향... 동남쪽 shade light기법/조명의 연출 (tistory.com) shade light기법/조명의 연출 Shade Lighting 기법 조명의 연출 자료출처 facebook shade Lighting 기법 진짜, 이렇게 선명하게 연출이 가능할까.... 도심지에서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서, 야간 조도를 어느선까지 유지해야 하므로, 위 사 gogoc.tistory.com 2023. 10. 18.
단일나무 숲조성 / 식재 연출 계수나무 숲 조성 (R15, 12 사용) 앞에 큰 나무를 식재하고, 뒤에 작은 나무 식재했다. - 숲 속에서 보이는 듯한 자연스러운 원근감(공간감)이 생기도록 식재 연출 코너부(안쪽)에 큰 나무를 심어서 공간감을 형성했다. 가로수의 느낌(& 가식장의 느낌)을 들지 않도록, 수목을 직선으로 열식되지 않게 식재했다. - 불규칙적인 식재 패턴 적용 산책로변에 최대한 밀착해서 식재함으로써, 산책로에 나무를 심은게 아니라, 원래 나무가 있는 곳에 산책로 내를 내는 느낌이 들도록 유도했다. 산책로에서 나무 줄기가 손에 닿도록(수피의 질감이 느껴지도록) 가까이 식재했다. - 숲속의 느낌 수고(키)를 맞추지 않고, 들쑥날쑥하게 식재하여 자연미를 높였다. 2023. 10. 17.
경사지 식재 / 좋은 사례 경사지 식재 위의 사진(경사지역의 식재된 모습)을 볼 때, 배식이 좋아 보이는 이유는 아래쪽에 큰 나무를 심어서 (&앞에 큰 나무를 심어서) 공간감을 만들어 내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숲 속에서 나무군락을 보면, 앞에는 나무가 크게 보이고, 뒤에는 작게 보이는 이치와 같다.) 이를 의도적으로 연출한 식재이기 때문에 배식이 잘된 것으로 보인다. 앞에 큰 나무는 왕벗이고, 뒤의 작은 나무는 단풍나무류이다. 공간감을 만들어 내는데 수종은 중요하지 않다. 제가 생각하는 '식재의 큰 원칙은 앞에 큰 나무이고, 뒤에 작은 나무이다.' (경사지역에서는 아래쪽에 큰 나무, 위에 작은 나무를 심으면 보기 좋다.) 2023. 10. 16.
좋은 배식 / 차경 산의 좋은 풍광을 살려낸(가리지 않은) 식재 산의 풍광이 너무 좋아서 이를 살리면서, 앞의 건물은 가린 좋은 배식이다. (특히, 앞산의 모양새와 소나무 숲의 줄기가 너무 좋다.) 기술적으로 언급하면, 식재한 수목이 산의 스카이라인을 가리지 않으면서, 앞에 보이는 건물(빌라)은 가렸다. 2023. 10. 16.
식재 / 공간감&리듬감(스카아라인) 교목식재의 공간감&리듬감(스카이라인) / 식재사례를 통한 해설 1개소의 교목 군식을 배식할 때, 좌우는 스카이라인(리듬감)의 관점, 앞뒤는 공간감의 관점에서 이해하면 경관이 잘 나오고, 시공도 쉽다. 좌우- 끝에 키가 작은 나무, 가운데는 큰 나무 앞뒤- 앞에는 큰 나무, 뒤는 작은 나무 하지만 대부분의 실수는 앞뒤의 배식도 스카이라인(리듬감)이라는 어설픈 고정관념(?)으로 인해서, 키순서로 식재(작은 것 앞에, 뒤에 큰 나무)하여 답답한 배식이 된다는 점이다. 앞뒤의 배식을 키순서로 대로 시공하면, 앞에 나무도 중요하게 눈에 들어오고, 뒤의 나무도 중요하게 인식되며, 나무(캐노피)와 나무(캐노피)가 붙여서 훨씬 답답하게 느껴진다. 즉 좀 어렵게 설명해서 공간감이 발생하지 않는다. 반대로 앞에 큰 나무를.. 2023. 10. 8.
리듬감의 사례 / 시지센트레빌 리듬감을 살린 식재디자인 사례 / 시지센트레빌 식재공간(폭)이 좁거나, 가로경관의 경우에는 리듬감을 살려주는 식재패턴을 취하면 효과가 좋다. 이때는 전체의 실루엣 선(스카이라인)이 중요한데, 그것이 단조롭게(플랫하게) 되지 않고 리듬감이 생기도록 하는 게 좋다. 리듬감을 살려주는 가장 쉬운 방법이 상록과 낙엽을 교대로 심는 패턴이다. 리듬감 → 좌우의 인식문제 - 수종보다 전체의 실루엣(스카이라인)이 먼저 인식된다. 2023. 10. 1.
공간감 & 리듬감 공간감 & 리듬감 공간감 ....앞뒤의 인식문제 - 앞에 큰나무, 뒤에 작은나무 (원근의 개념) 리듬감 ....좌우의 인식문제 - 수종보다 전체의 실루엣(스카이라인)이 먼저 인식된다. 2023. 5. 4.
조형성 상록수 / 배식사례 조형성상록수 배식 사례 과천센트레빌 아스테리움 2023. 5. 2.
블루엔젤 / 조형성 상록수 배식 블루엔젤(향나무), H3.0 조형성상록수 배식사례 울산센트레빌 더 테라스 2023. 5. 2.
★조형성 상록수/ 배식사례 조형성 상록수 배식 사례 조형성 상록수 / 배식사례 (tistory.com) 조형성 상록수 / 배식사례 조형성상록수 배식 사례 과천센트레빌 아스테리움 gogoc.tistory.com 둥근소나무의 위치 (교목아래,뒤) (tistory.com) 둥근소나무의 위치 (교목아래,뒤) 둥근형 나무(둥근소나무, 둥근회양목)의 위치 교목앞 - 강조 / 정형화된 느낌 / 잘못하면 언밸런스 나기 쉽다(부조화) 교목아래,뒤 - 자연스러움 우수사례 1) 둥근소나무가 교목 앞에 (정형적으로) gogoc.tistory.com 둥근소나무 분위기 연출 (기울임) (tistory.com) 둥근소나무 분위기 연출 (기울임) 둥근소나무 상단을 수평되게 심는 것만이 정답인가? 상황에 따라서 뉘어 심으면, 묘한 매력이 생긴다. 완성후의 모습.. 2023. 5. 2.
소실점구간의 식재/사례 2022. 10. 13.
대형목 모아심기 2022. 5. 31.
통과(관통,터널식재)의 사례2 길을 중심으로 수목이 좌우을 감싸주면 (사람이 수목을 통과하도록 배치하면) 극적 효과가 나타난다. - 일명, 사진(or그림)의 프레임기법(액자기법)이 되도록 연출하자는 의미 이때, 터널을 연상하듯 나무가 줄이어 많지 않아도 된다. 좌우에 2주만 있어도, 통과(관통) 된다는 느낌은 충분히 연출된다. 2021. 5. 29.
통과 (터널식재) 통과(관통)의 사례 / 터널식재 한강센트럴자이 1차 2020. 11. 19.
배롱나무 모아심기 모아심기 좌우- 스카이라인 앞뒤- 공간감 (앞에 큰나무, 뒤에 작은나무) --> 스카이라인에 대한 잘못된 침착을 없애야 한다. 앞에 큰나무, 뒤에 작은 나무를 심으면, 뒤의 나무는 배경수로 인식되므로, 수형은 중요한 문제가 안된다. 좀더 자연스러운(or 색다른) 배식이 된다. 메인뷰로 식재한 반대쪽의 모습 -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공간감으로 식재되어서 자연스럽다. 메인뷰로 식재한 모습 - 전형적으로 스카이라인을 맞춘다고 한덩어리로 해석해서, 빵빵하게 식재했다. 메인뷰보다 반대쪽의 모습이 더 운치가 있다. 2020. 9. 7.
리듬감 (교목의 연출) 내가 생각하기에, 교목 디자인이 멋있게 시공&연출되려면 설계단계에서 고민할 키워드는 '공간감, 소실점, 관통(통과), 리듬감'으로 4가지입니다. 그중에 아래에 보이는 것은 '리듬감'에 대한 느낌입니다. 설계단계에서 고민했고, 시공 초기에 그 느낌이 구현된 것입니다. 리듬감은 소재의 반복을 통해서 효과가 나는데, 이때, 실루엣의 변화를 살려주는게 중요하다. (키의 변화, 형태의 변화 등) 상록수는 블루엔젤 H4.0 2020. 5. 2.
큰나무는 앞에/ 작은나무는 뒤에 (공간감) 큰나무는 앞에, 작은 나무는 뒤에 심기 스카이라인 - 좌우의 문제(관점)임 공간감 - 앞뒤의 문제(관점)임 식재에서 가장 많이 하는 판단 실수가 '나무는 키를 맞춰심는다(키순서대로)'는 생각이다. 이 관점(키를 맞춘다는 점)이 틀린 것이 아니라, 키를 맞추는 세부적인 방식에서 오류가 생긴 것이다. (스카이라인에 대한 잘못된 집착, 공간감에 대한 인식 부재가 원인이 된다.) 아래의 사진은 소나무(군식)앞에 청단풍(군식)이 심겨져 있다. 청단풍(군식)을 소나무 뒤로 보냈다면, 배식이 좀더 자연스럽고 시원했을 것이다. - 공간감이 살아났을 것이다. 둥근소나무와 중관목을 소나무 뒤로 보내서, 자연스런 숲의 느낌을 연출했는 데, 청단풍(군식)을 앞에 심어서 소나무 수간을 가린것이 아쉽다. 뒤로 보냈더라면 숲속의 .. 2020. 5. 2.
관통 & 통과 (교목의 연출) 내가 생각하기에, 교목 디자인이 멋있게 시공&연출되려면 설계단계에서 고민할 키워드는 '공간감, 소실점, 관통(통과), 리듬감'으로 4가지입니다. 그중에 아래에 보이는 것은 관통(통과)에 대한 느낌입니다. 설계단계에서 고민했고, 시공 초기에 그 느낌이 구현된 것입니다. 2020. 4. 18.
모아심기(교목) 사례 모아심기(교목) 사례 이팝나무 2016.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