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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간 & 식재 디자인481

중관목의 모아심기(위치)에 의한 공간감 연출 / 당진2차 중관목의 모아심기(위치)에 의한 공간감 연출1) 중관목을 소관목 앞에 심는 것이 핵심 포인트 _ 중관목을 통하여 공간감(중첩을 통한 앞뒤의 인식)을 발생시키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이다.2) 소관목(군식)과 소관목(군식) 사이에 중관목(or키큰 초화_그라스 등)를 심는 것도 공간감을 잘 살려내기 위해 효과적이다. (즉, 잘 심은 것 처럼 보인다.)중관목의 공간감 - 중첩(의 효과)를 통한 앞과 뒤에 있다는 공간감이 인식된다.사례 : 당진센트레빌 2차 2024. 5. 10.
초화특화 / 당진센트레빌2차 2024. 5. 10.
소나무식재 사례 / 통과, 겹침 효과 연출 비상차량동선내 소나무(군식)의 배식 의도는, 1) 소나무를 통과(관통)함으로써 느끼는 감동 연출  2) 좌측의 소나무(군식)를 2군데로 분리한 배치로, 군식(덩어리)간의 겹침이 발생해서 공간감의 효과가 더 많이 생기도록 ( 동선의 소실점의 구도 효과를 더 높일 수 있음)     수정전수정 후  가식장의 수형 상태 2024. 5. 1.
교목(모아심기)+중관목(모아심기) 식재패턴 사례 교목(모아심기) + 중관목(모아심기) 2024. 4. 16.
소나무 식재사례 식재과정 2023. 11. 21.
초화특화사례 / 플랜트, 전통소재 2023. 11. 10.
대형목의 위치 / 경관 받아 들이기(차경) 대형목의 식재 위치 - 경관 받아 들이기 (차경) - 오른쪽에 대형목 2주 식재로 왼쪽의 산(우수한 경관)의 경치가 비로소 눈에 들어온다. 식재 전에는 왼쪽 산이 있기는 하지만, 중요하게 인식되지 못하고, 별 감흥이 없었지만 오른쪽에 대형목(2주)을 식재한 후에, 왼쪽 산의 경관이 매우 좋다(중요한 경관요소다)는 것이 비로소 인지된다. 이는 메인뷰에서 보면, 대형목의 수고보다 산이 낮게 (나무의 형태보다 낮게) 위치함으로써, (포근하게) 인식된다. 오른쪽의 대형목(2주)으로 인해, 왼쪽 산은 황량한 배경이 아니라, 차경의 요소로 당겨진다. 2023. 11. 6.
그라스 연출 / 리듬감 그라스 연출 - 리듬감 - 그라스 (9치포트) - 참억새(제브라 / 그린라이트) 식재간격 2.5M, 3열 식재 (20본), 2.0M 띄우기 2023. 11. 6.
잔디광장 / 마운딩 2023. 10. 29.
비움의 의미 / 교목을 비우고, 아이뷰를 채운다 비움의 의미 - 교목을 비우고, 아이뷰를 채운다 - - (비움) 배경을 만들었으므로, 형상을 채워야 공간의 힘이 생긴다 - 1) 교목을 비우고, 아이뷰를 채우자. 비운다고 하면, 흔히 잔디를 식재한다고 생각한다. (고정관념) 내가 생각하기에 비운다는 개념은 교목을 비운다는 의미이며, 반드시 아이뷰에서 채워야 효과가 있다. 채우는 방식에 따라서 그림자로 채울 수도 있고, 식물(초화특화, 이끼 등)로 채울 수도 있고, 오버마운딩을 통해서 마운딩과 자연석으로 채울 수도 있다. 시설물(조형물)로 채울 수도 있다. 단순히 비우는 것(즉 교목만 배운다는 생각)은 공간에 힘이 없어질 수 있다. 2) (비움) 배경을 만들었으므로, 형상을 채워야 공간의 힘이 생긴다. 또 다른 관점에서 설명하면 비운다는 것은 배경을 만들.. 2023. 10. 29.
롤잔디 롤잔디의 결을 맞추기 위해서, 실을 띄우고 줄을 맞춰 시공하고 있다. 2023. 10. 29.
가로수 2열식재 가로수 2열식재 기존에 (왕벚나무) 가로수가 있는 곳에 뒤쪽으로 추가로 같은 수종을 식재했다. 설계의도는 기존의 가로수를 뒤에서 추가 보식하는 개념인데, 이를 최대한 살려주기 위해서, 기존 수목의 중앙에 배치하지 않고, 조금 위치를 조정하여 오른쪽으로 조금 이동시켰다. 사전에서 보이는 구도에서 수목이 가운데 위치하도록... 왜냐하며, 가로수는 길을 진행하면서 보는 경관(이곳은 주로 차로 진입하면서 보는 경관)이기 때문에, 진입시에 수목이 가운데 오는 느낌이 생기게 하기 위해서 (아이뷰는 도면의 느낌과 다르다.) 2023. 10. 29.
거리에 따른 나무의 굵기 느낌 / 공간감 거리에 따른 나무 굵기의 느낌 인식 ( 원근감, 공간감 ) 숲 속을 바라보면, (위의 사진처럼) 멀리 있는 나무의 굵기가 작다고 느껴진다. 실제 굵기는 거의 유사하지만, 거리가 멀어질수록 작게 보인다. 이를 원근법(감)이라고 표현을 한다. 원근감이 생기면, 공간감을 느끼게 된다. 여기에 식재의 핵심원리가 숨어 있다. 즉 (뒷길이가) 깊지 않은 공간에서, 실제보다 더 깊은 공감감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뒤의 나무를 작은 것을 심는다면 실제 거리감보다 더 깊게 인식되며(착시), 더 깊은 공간감을 발생시킨다. 이를 식재 기술적으로 표현하면, '앞에 큰나무 & 뒤에 작은 나무'의 배식 원리가 된다. 2023. 10. 29.
가을엔 그라스 / 9치 포트(22cm) 가을엔 그라스 9치 포트(22cm) 6인치 = 15cm / 9치 = 22cm / 16치 = 40cm → (1인치 = 약 2.5cm) 늦여름 이후, 가을 연출(이삭)의 초기 효과를 위해선, 9치 포트(22cm)가 아주 매력적이다. 6치 포트(15cm)는 늦봄이나, 초여름은 효과(땅에 심고 키워서 가을을 맞을 수 있다.)가 있으나, 가을에 심어서 바로 효과보기에는 조금 아쉬운 것 같다. 억새(파랑새) / 9치포트 - 키가 낮은 그라스임 팜파스그라스(6치 포트)는 화분상태에서 꽃대가 올라오지 못한다... 화분이 작아서?, 2023. 10. 22.
산책로 식재 / 큰나무&작은나무 산책로 식재 - 큰나무 & 작은나무 자연스러운 식재의 큰 원칙은 앞에 큰 나무, 뒤에 작은 나무이다. 산책로변에 식재를 하는데, 앞에 왕벚나무(큰 나무)를 심고, 산수유(작은 나무)는 그 뒤로 보이게 식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간감을 살려주는 자연스러운 식재가 구현되고 있다. 2023. 10. 20.
화산석 & 초화 연출 2023. 10. 20.
3주 식재 / 역삼각형으로 나무를 3주 식재할 때, 정삼각형(△)으로 심을까, 역삼각형(▽)으로 심을까? 결론적으로 언급하면, 제가 생각하는 것은 역삼각형이다. (머리로 생각할 때는 정삼각형이 안정감 있고 보기 좋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 위의 사진은 정삼각형으로 식재된 형태이다. - 스카이라인을 보면 밋밋하다. 현재 식재된 곳은 산책로이며, 산책로에서 걸어오면서 보는 구도에서는 역삼각형으로 보이게 되는데 아래사진처럼 스카이라인이 잘 잡힌다. 식재 반장님이 이것(측면에서 보행자가 볼 것이다.)까지 고민해서 심었다면 큰 기술자일 것이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앞에서 볼 때 정삼각형으로 심었는데, 우연찮게 보이는 구도가 측면이라서 멋지게 보였을 뿐이다. 3주 식재는 스카이라인을 고려하면, 정삼각형(△)보다 역삼각형(▽).. 2023. 10. 19.
그림자 / 식재 식재 / 그림자(음영) 장식 없는 깨끗한 벽면(노출 콘크리트 등)에 나무 그림자가 주는 감동은 정말 매력적이다. 특히, 오전 햇살이 주는 그림자는 (덥지 않고) 따뜻하면서, 감동을 준다. 수종... 블루엔젤과 청단풍 방향... 동남쪽 shade light기법/조명의 연출 (tistory.com) shade light기법/조명의 연출 Shade Lighting 기법 조명의 연출 자료출처 facebook shade Lighting 기법 진짜, 이렇게 선명하게 연출이 가능할까.... 도심지에서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서, 야간 조도를 어느선까지 유지해야 하므로, 위 사 gogoc.tistory.com 2023. 10. 18.
251스페이스 / 잔디밭+대형화면+그라스 251스페이스 정읍 잔디밭 + 대형화면 + 그라스 2023. 10. 18.
단일나무 숲조성 / 식재 연출 계수나무 숲 조성 (R15, 12 사용) 앞에 큰 나무를 식재하고, 뒤에 작은 나무 식재했다. - 숲 속에서 보이는 듯한 자연스러운 원근감(공간감)이 생기도록 식재 연출 코너부(안쪽)에 큰 나무를 심어서 공간감을 형성했다. 가로수의 느낌(& 가식장의 느낌)을 들지 않도록, 수목을 직선으로 열식되지 않게 식재했다. - 불규칙적인 식재 패턴 적용 산책로변에 최대한 밀착해서 식재함으로써, 산책로에 나무를 심은게 아니라, 원래 나무가 있는 곳에 산책로 내를 내는 느낌이 들도록 유도했다. 산책로에서 나무 줄기가 손에 닿도록(수피의 질감이 느껴지도록) 가까이 식재했다. - 숲속의 느낌 수고(키)를 맞추지 않고, 들쑥날쑥하게 식재하여 자연미를 높였다. 2023. 10. 17.
조형소나무 / 농장 충남 서산 / 소나무 / R30 2023. 10. 17.
소나무 갈변에 대한 오해 / 낙엽 소나무 갈변에 대한 오해 / 낙엽 가을&겨울이 준공인 현장은 소나무가 사전에 식재되어,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보통 소나무를 먼저 심기 때문에, 혹시나 고사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관찰의 대상이 되곤 한다. 지금쯤은 가을로 접어들어서, 단풍&낙엽이 들기 시작하는 무렵인데 소나무가 갑작 아래와 같이 갈변이 오는 것 같아서, 무작정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소나무가 비록 상록이지만, 소나무도 가을에 묵은 잎에 낙엽이 든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큰 걱정이 없어진다. 사진처럼, 가지의 안쪽(아래쪽)이 갈변이 오고, 끝자락이 녹색인 것은 가을의 전형적인 갈변(낙엽)현상으로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2023. 10. 16.
경사지 식재 / 좋은 사례 경사지 식재 위의 사진(경사지역의 식재된 모습)을 볼 때, 배식이 좋아 보이는 이유는 아래쪽에 큰 나무를 심어서 (&앞에 큰 나무를 심어서) 공간감을 만들어 내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숲 속에서 나무군락을 보면, 앞에는 나무가 크게 보이고, 뒤에는 작게 보이는 이치와 같다.) 이를 의도적으로 연출한 식재이기 때문에 배식이 잘된 것으로 보인다. 앞에 큰 나무는 왕벗이고, 뒤의 작은 나무는 단풍나무류이다. 공간감을 만들어 내는데 수종은 중요하지 않다. 제가 생각하는 '식재의 큰 원칙은 앞에 큰 나무이고, 뒤에 작은 나무이다.' (경사지역에서는 아래쪽에 큰 나무, 위에 작은 나무를 심으면 보기 좋다.) 2023. 10. 16.
좋은 배식 / 차경 산의 좋은 풍광을 살려낸(가리지 않은) 식재 산의 풍광이 너무 좋아서 이를 살리면서, 앞의 건물은 가린 좋은 배식이다. (특히, 앞산의 모양새와 소나무 숲의 줄기가 너무 좋다.) 기술적으로 언급하면, 식재한 수목이 산의 스카이라인을 가리지 않으면서, 앞에 보이는 건물(빌라)은 가렸다. 2023.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