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갈변에 대한 오해 / 낙엽
가을&겨울이 준공인 현장은 소나무가 사전에 식재되어,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보통 소나무를 먼저 심기 때문에, 혹시나 고사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관찰의 대상이 되곤 한다.
지금쯤은 가을로 접어들어서, 단풍&낙엽이 들기 시작하는 무렵인데
소나무가 갑작 아래와 같이 갈변이 오는 것 같아서, 무작정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소나무가 비록 상록이지만, 소나무도 가을에 묵은 잎에 낙엽이 든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큰 걱정이 없어진다.
사진처럼, 가지의 안쪽(아래쪽)이 갈변이 오고, 끝자락이 녹색인 것은 가을의 전형적인 갈변(낙엽)현상으로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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