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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의 의미 / 교목을 비우고, 아이뷰를 채운다 비움의 의미 - 교목을 비우고, 아이뷰를 채운다 - - (비움) 배경을 만들었으므로, 형상을 채워야 공간의 힘이 생긴다 - 1) 교목을 비우고, 아이뷰를 채우자. 비운다고 하면, 흔히 잔디를 식재한다고 생각한다. (고정관념) 내가 생각하기에 비운다는 개념은 교목을 비운다는 의미이며, 반드시 아이뷰에서 채워야 효과가 있다. 채우는 방식에 따라서 그림자로 채울 수도 있고, 식물(초화특화, 이끼 등)로 채울 수도 있고, 오버마운딩을 통해서 마운딩과 자연석으로 채울 수도 있다. 시설물(조형물)로 채울 수도 있다. 단순히 비우는 것(즉 교목만 배운다는 생각)은 공간에 힘이 없어질 수 있다. 2) (비움) 배경을 만들었으므로, 형상을 채워야 공간의 힘이 생긴다. 또 다른 관점에서 설명하면 비운다는 것은 배경을 만들.. 2023. 10. 29.
롤잔디 롤잔디의 결을 맞추기 위해서, 실을 띄우고 줄을 맞춰 시공하고 있다. 2023. 10. 29.
트렌치 건축에서 사용하는 트렌치 방식 ... 바닥까지 고인물을 제거하기에 좋은 방식이다. 2023. 10. 29.
STS, 용접자국(얼룩) 제거 마감 - 스테인리스, 헤어라인 마감 용접자국(얼룩)을 제거하는데 몇 가지 방식이 있다. - 파우치 etc 미러마감에는 흔히들 파우치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고운 사포에 차량용 광택제를 발라서 문질러 주는 것) 헤어라인 마감에는 광택이 너무 나서 부적절하다. 헤어라인 마감에 스테인리스 얼룩제거제를 사용해 보니 효과가 좋다. 2023. 10. 29.
가로수 2열식재 가로수 2열식재 기존에 (왕벚나무) 가로수가 있는 곳에 뒤쪽으로 추가로 같은 수종을 식재했다. 설계의도는 기존의 가로수를 뒤에서 추가 보식하는 개념인데, 이를 최대한 살려주기 위해서, 기존 수목의 중앙에 배치하지 않고, 조금 위치를 조정하여 오른쪽으로 조금 이동시켰다. 사전에서 보이는 구도에서 수목이 가운데 위치하도록... 왜냐하며, 가로수는 길을 진행하면서 보는 경관(이곳은 주로 차로 진입하면서 보는 경관)이기 때문에, 진입시에 수목이 가운데 오는 느낌이 생기게 하기 위해서 (아이뷰는 도면의 느낌과 다르다.) 2023. 10. 29.
거리에 따른 나무의 굵기 느낌 / 공간감 거리에 따른 나무 굵기의 느낌 인식 ( 원근감, 공간감 ) 숲 속을 바라보면, (위의 사진처럼) 멀리 있는 나무의 굵기가 작다고 느껴진다. 실제 굵기는 거의 유사하지만, 거리가 멀어질수록 작게 보인다. 이를 원근법(감)이라고 표현을 한다. 원근감이 생기면, 공간감을 느끼게 된다. 여기에 식재의 핵심원리가 숨어 있다. 즉 (뒷길이가) 깊지 않은 공간에서, 실제보다 더 깊은 공감감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뒤의 나무를 작은 것을 심는다면 실제 거리감보다 더 깊게 인식되며(착시), 더 깊은 공간감을 발생시킨다. 이를 식재 기술적으로 표현하면, '앞에 큰나무 & 뒤에 작은 나무'의 배식 원리가 된다. 2023. 10. 29.
지행역센트레빌 / 글자조형물 2023. 10. 26.
지행역센트레빌 / 티하우스 내부 가구 배치 2023. 10. 26.
지행역센트레빌 / 키즈스테이션 내부 가구 배치 2023. 10. 26.
옥상 난간대 높이 2023. 10. 25.
QC밸브 → 부동수전 QC밸브 → 부동수전 관수시설 설치를 위해서 조경설계사에서는 (큰 의미 없이) 당연하다는 듯이 QC밸브를 설치한다. 하지만, QC밸브는 사용하기가 불편한 점이 있다. 밸브키를 가지고 다녀야 하고, 겨울에는 퇴수조치를 해줘야 하며, 이를 위해서 별도의 퇴수밸브를 설치해야 한다. (설계사에서 퇴수밸브를 설계누락하는 경우가 많다.) 전문 작업자와 현장 상담을 해봐도, 부동수전 설치가 현실적으로 훨씬 좋다고 의견을 준다. 부동수전에는 자체적으로 퇴수밸브를 가지고 있으므로 (별도의 퇴수밸브 설치가 필요 없어) 설치가 간단하고, 밸브키가 필요 없어 사용자도 편리하다는 것이다. 설계사에서도 현실적인 점을 고려해서 부동수전을 설치했으면 좋겠다. 2023. 10. 24.
폰드 / 철판 보조 각관 폰드 / 철판 보조 각관 STS, 헤어라인마감, 5mm 철판을 세우기 위해서, 각관으로 보조앵커 설치하는 모습 _ 철판의 휨방지 목적 2023. 10. 24.
연결관의 관경 연결관의 관경 큰 트렌치를 설치하더라도 연결관이 이를 받쳐주지 못하면 물의 배수가 신속하지 못하고 넘치는 경우도 생긴다. 사례는 (무소음) 트렌치를 설치하면서 연결관을 D150관을 사용하는 것을 지적하여 D200관으로 수정시켰다. 2023. 10. 24.
가을엔 그라스 / 9치 포트(22cm) 가을엔 그라스 9치 포트(22cm) 6인치 = 15cm / 9치 = 22cm / 16치 = 40cm → (1인치 = 약 2.5cm) 늦여름 이후, 가을 연출(이삭)의 초기 효과를 위해선, 9치 포트(22cm)가 아주 매력적이다. 6치 포트(15cm)는 늦봄이나, 초여름은 효과(땅에 심고 키워서 가을을 맞을 수 있다.)가 있으나, 가을에 심어서 바로 효과보기에는 조금 아쉬운 것 같다. 억새(파랑새) / 9치포트 - 키가 낮은 그라스임 팜파스그라스(6치 포트)는 화분상태에서 꽃대가 올라오지 못한다... 화분이 작아서?, 2023. 10. 22.
산책로 식재 / 큰나무&작은나무 산책로 식재- 큰나무 & 작은나무자연스러운 식재의 큰 원칙은앞에 큰 나무, 뒤에 작은 나무이다.산책로변에 식재를 하는데, 앞에 왕벚나무(큰 나무)를 심고, 산수유(작은 나무)는 그 뒤로 보이게 식재를 진행하고 있다.공간감을 살려주는 자연스러운 식재가 구현되고 있다. 2023. 10. 20.
화산석 & 초화 연출 2023. 10. 20.
세라믹타일 / 시공사례 2023. 10. 19.
3주 식재 / 역삼각형으로 나무를 3주 식재할 때, 정삼각형(△)으로 심을까, 역삼각형(▽)으로 심을까?결론적으로 언급하면, 제가 생각하는 것은 역삼각형이다.(머리로 생각할 때는 정삼각형이 안정감 있고 보기 좋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위의 사진은 정삼각형으로 식재된 형태이다. - 스카이라인을 보면 밋밋하다.현재 식재된 곳은 산책로이며, 산책로에서 걸어오면서 보는 구도에서는 역삼각형으로 보이게 되는데아래사진처럼 스카이라인이 잘 잡힌다.식재 반장님이 이것(측면에서 보행자가 볼 것이다.)까지 고민해서 심었다면 큰 기술자일 것이다.하지만 늘 그렇듯이 앞에서 볼 때 정삼각형으로 심었는데, 우연찮게 보이는 구도가 측면이라서 멋지게 보였을 뿐이다. 3주 식재는 스카이라인을 고려하면, 정삼각형(△)보다 역삼각형(▽)식재가 더 적.. 2023. 10. 19.
블럭하부 / 모래 VS 석분 포설 블럭하부 모래vs석분 포설 공사여건상 블럭포설 후 양생 시간을 갖지 못하는 경우, 석분포설이 꺼짐 등에서 유리하다고 생각된다. (물론 비용도 저렴하다) 석부의 장점은 다짐에 유리하다. - 블럭 시공 초기 (블럭이 안정화되기 이전에) 대형 작업 차량(크레인 등)이 지나다니는 경우는 부분 꺼짐이 우려가 된다. 이런 곳에는 다소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투수블럭의 경우는 (석분보다) 모래의 투수력이 높기 때문에, 모래를 포설해야 한다. 2023. 10. 19.
그림자 / 식재 식재 / 그림자(음영) 장식 없는 깨끗한 벽면(노출 콘크리트 등)에 나무 그림자가 주는 감동은 정말 매력적이다. 특히, 오전 햇살이 주는 그림자는 (덥지 않고) 따뜻하면서, 감동을 준다. 수종... 블루엔젤과 청단풍 방향... 동남쪽 shade light기법/조명의 연출 (tistory.com) shade light기법/조명의 연출 Shade Lighting 기법 조명의 연출 자료출처 facebook shade Lighting 기법 진짜, 이렇게 선명하게 연출이 가능할까.... 도심지에서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서, 야간 조도를 어느선까지 유지해야 하므로, 위 사 gogoc.tistory.com 2023. 10. 18.
251스페이스 / 잔디밭+대형화면+그라스 251스페이스 정읍 잔디밭 + 대형화면 + 그라스 2023. 10. 18.
단일나무 숲조성 / 식재 연출 계수나무 숲 조성(R15, 12 사용)앞에 큰 나무를 식재하고, 뒤에 작은 나무 식재했다. - 숲 속에서 보이는 듯한 자연스러운 원근감(공간감)이 생기도록 식재 연출코너부(안쪽)에 큰 나무를 심어서 공간감을 형성했다.가로수의 느낌(& 가식장의 느낌)을 들지 않도록, 수목을 직선으로 열식되지 않게 식재했다. - 불규칙적인 식재 패턴 적용산책로변에 최대한 밀착해서 식재함으로써, 산책로에 나무를 심은게 아니라, 원래 나무가 있는 곳에 산책로 내를 내는 느낌이 들도록 유도했다.산책로에서 나무 줄기가 손에 닿도록(수피의 질감이 느껴지도록) 가까이 식재했다. - 숲속의 느낌수고(키)를 맞추지 않고, 들쑥날쑥하게 식재하여 자연미를 높였다. 2023. 10. 17.
조형소나무 / 농장 충남 서산 / 소나무 / R30 2023. 10. 17.
소나무 갈변에 대한 오해 / 낙엽 소나무 갈변에 대한 오해 / 낙엽 가을&겨울이 준공인 현장은 소나무가 사전에 식재되어,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보통 소나무를 먼저 심기 때문에, 혹시나 고사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관찰의 대상이 되곤 한다. 지금쯤은 가을로 접어들어서, 단풍&낙엽이 들기 시작하는 무렵인데 소나무가 갑작 아래와 같이 갈변이 오는 것 같아서, 무작정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소나무가 비록 상록이지만, 소나무도 가을에 묵은 잎에 낙엽이 든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큰 걱정이 없어진다. 사진처럼, 가지의 안쪽(아래쪽)이 갈변이 오고, 끝자락이 녹색인 것은 가을의 전형적인 갈변(낙엽)현상으로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2023.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