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영양소
필소원소의 역할을 결핍증상과 관련시킬 때에는, 어떤 원소가 오래된 잎에서 어린잎으로 재순환되는지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소, 인, 칼륨과 같은 일부 원소들은 잎에서 다른 잎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지만, 붕소, 철, 칼슘과 같은 다른 원소들은 대부분의 식물종에서 거의 이동하지 않는다.
어떤 필수원소가 이동성이 있다면 결핍증상은 오래된 잎에서 먼저 나타난다. 이동성이 없는 필수원소의 결핍증상은 어린잎에서부터 나타난다. 영양소 이동원인의 정확한 메카니즘은 아직까지 잘 밝혀지지 않았지만, 시토키닌(사이토)가 같은 식물호르몬이 관여하는 것 같다.
입장정리 : 수목 이식시의 전지방식은 주로, 신초를 남기고 묶은 잎을 딴다.(옥신등의 호르몬 생산량을 최대한 많이 유지하려고)
그러므로, 비이동성의 영양분 결핍(어린잎에서부터 발생함)이 생기지 않게 관리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료출처 : 식물생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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