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배식
-수목(군식)은 홀수로 심어라: 배식개념뿐만 아니라 하자관리에 유리
-기성관리: 수목에 라벨을 붙이고 라벨 붙은 것에 대해서 기성지급해라
-배식은 강약의 조절이다.
(강한 것이 살려면 주위를 약하게 해야 한다.)
-수목은 앞에 큰 나무를 심고 겹치게끔 한다.
가로수와 연계된 식재패턴을 생각하면 된다. 큰나무 뒤로 겹쳐 보이는 조경이 더욱 멋이 있다.
뒷 배경이 스카이라인을 살리더라도 앞에서 겹쳐 보이면 더욱 그 멋이 배가 된다.
여름철의 관목식재
지금쯤은 관수와 전쟁중에겠구나,....
그래도 조만간 비소식이 있으니 좀 나아지겠지...
공정이 어디까지 갔는지 궁금하네....
관목도 심고 있는지...
관목이 진행된다면 몇가지 부탁을 하고 싶다.
1. 관목의 하차는 부지의 음지공간에 할 것. 하차후 차광망을 덮어둘 것
2. 관목은 하차후 바로 클라우드카바를 칠것- 클라우드카바는 잎뒷면을 뿌려줘야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작업반장에게 교육시킬 것
3. 키큰관목은 잎이 약하기 때문에, 심고 나면 잎이 타들어가서 시커멓게 변하거나 낙엽이 진다는 것을 내부적으로 전파해 둘 것
- 새순이 나는데 약 1달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 별 문제가 없는 점
- 하지만, 기술적으로 잎이 타 들어간 경우는 줄기가 말라들어가서 하자(고사는 아님)의 발생이 많다는 점은 명심하길
- 대안은 키큰관목은 클라우드카바를 치고, 당일 바로 심으면 타들어가는 것을 최소할 수 있음
4. 가능하면, 철쭉류와 키큰 관목이 동시에 들어올 경우, 키큰관목부터 심어달라는 점
5. 키큰 관목은 대규모의 군식은 별 효과가 없다는 점
- 철쭉류와 어울릴때 다층의 느낌으로 효과가 극대화하는 것이 때문에, 키큰관목만 별도로 심으면, 연출효과는 기대보다 떨어질 것임
- 가능하면, 키가 다른 수종을 주변에 심어서 층고의 다양한 느낌을 준다면, 정원스타일의 느낌을 살리수 있을 것임
- 특히, 경관석이 설계에 반영되어 있다면, 경관석을 먼저 툭툭던지고, 이를 중심으로 관목을 감아간다면 정원스타일의 배식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음
6. 관목의 선형을 잡는 방법은 내 블로거에 있은 글을 참고로 고민해 보시고, 업체랑 눈높이를 맞출 것
- 반드시 관목반장이나, 업체직원에게 관목 반입전에 선형을 락카로 바닥에 그려놓으라고 해서, 컨펌을 해줄 것
(의외로 관목의 선형을 못잡는 반장, 업체직원이 많다는 점을 명심해 줬으면)
지난번 현장에서 받은 느낌으로 판단했을 때, 소장님이 나무, 조경에 관심이 많으시다는 것을 감안하며, 정원스타일의 관목배식을 선호할 수 있다는 판단이 씀
이상 , 수고하시고,,,,
공간의 활용
동주변을 정원스타일로 하는데
-졸졸졸 흐르는 물도 도입하면,, 낙수물...
아파트내 광장을 만드는 것은
-기능적...
-시각적으로는 답답하니까 틔워줄려고 만드는 것이다. (열린느낌)
-열린느낌을 주고자 한다면, 굳이 포장으로 처리하지 않고 잔디밭을 줘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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