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4장.다년생식물의 활용

 

Plangting : A New Perspective 

 

 

 

 

식재 : 새로운 시선 /  저자  Piet Oudolf & Noel Kingsbury 

 

 

 

---

 

 

 

4장.  Four

다년생식물의 활용  Long-Term Plant Performance

 

1. 어떤 다년생이 다년생식물인가?   How Perennial Are Perennials?

 

2. 수명과 생존전략   Longevity and Survival Strategies

 

 

3. 장기식물 활용지표   Long-term Plant Performance Indicators

3-1. 타고난 고유수명                 Inherent Longevity

3-2. 번지는 능력(줄기뿌리 번식력)  Ability to Spread

3-3. 지속성                              Persistence

3-4. 씨뿌리는 능력(파종력)    Ability to Seed

 

 

4. 다년생식물을 이해하기 - 혹은 그것을 자랑하는게 더 쉬울까?   Making Sense of Perennials- Or Is It Easier To Just Crow Them?

 

 

---

 

4장. 다년생식물의 활용  Long-Term Plant Performance

 

  식물은 자연에서 생존을 위한 일련의 전략을 발전시켰다. - 개개별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유전자의 진화이다.

  이러한 생존 전략은 식물이 정원 및 기타 설계된 경관에서 어떻게 자라는지에 영향을 미친다.

  그것들을 이해하는 것이 우리 식물들의 장기적인 활용을 높이고, 그것을 최대로 만드는 핵심이다.

 

 

1. 어떤 다년생이 다년생식물인가?   How Perennial Are Perennials?

 

 

  자연에 언어를 적용하는 것이 거의 쉽지 않다.

  우리 인간은 어렵고 빠른 범주categories를 다루는 것을 좋아하지만, 자연은 거의 없다.

  자연을 이해하는 핵심개념은 한쪽 끝에 있는 검은색이 무한한 회색 음영을 통해서 다른 쪽에 흰색으로 미세하게 점진적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인간 이해understanding에 의해 인도된 언어는 한 범주가 끝나는 곳과 시작되는 곳에 대한 결정을 내려하므로, 필연적으로 많은 미묘한 세부사항이 사라진다.   

  그러나, 식물의 수명lifespan를 단순히 일년생, 2년생, 다년생의 세부분으로 나누어서 인식할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특별한 실패가 있다.- 언어를 교차시키는 것처럼 보이는 실패.

 

  많은 가드너들은 경험을 통해서 일부 2년생식물이 그 이상 살고 있으며, 몇몇 다년생식물은 3~4년후에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부분적인 관찰과 경험있는 가드너(66명중 상세한 설문지 작성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는, 다년생식물이 실제로 다년생이고, 더 짧은 수명을 가질 수도 있다는 폭넓은 동의가 존재함을 나타낸다.

 

  일부 다년생식물은 그들의 이름에 부합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나타내는데, 다년생식물을 식재할 계획을 세우는 전문가들에게 잠재적으로 큰 문제가 된다.

  참고도서와 다년생식물을 홍보하는 사람들은 이 문제를 거의 다루지 않는다.- 실제로, 그렇게 다루지 못하는 것은 사실 충격적이다.

  이문제는 종묘장 거래에 의해 복합적으로 변해왔는데(타협되어 왔는데), 그것을 실제로 오래 살았던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해 너무 명확하지 않은 체 확정된 몇몇의 관심이 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실제로 종묘장 거래는 소매 정원센터를 위한 식물 도매 생산자에 의해서 지배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의 제품중 상당수는 빠른 효과가 있지만, 수명이 짧은 식물이다.: 지속 가능성에 관심이 있는 전문 사용자와 가드너들은 수명이 긴 식물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높지만 다양한 품종이 개발이 이보다 훨씬 적다.

  또는 더 정확히 말하면, 소매업에 종사하는 더 큰 규모의 종묘장들은 거의 없다. 

  전문 종묘원들은 제한된 자원으로 더 많은 일을 한다.- 피에트 그 자신을 사례로 들어보면, 그는 수년 동안 약 70종의 새로운 품종을 선별했으며, 거의 모든 종은 자연적으로 수명이 긴 식물이었다. 그 리스트에는 아스타Aster와 Eupatorium, Monarda, 샐비아Salvia, Veronicastrum이 포함된다.

  

  마지막 책(Planting Design, 2005)에서, 기본적인 다년생식물의 범주category 몇가지를 살펴보았다.

  좀더 최근의 연구와 사고로 우리는 이것들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밝혀 낼 수 있게 되엇으며, 좀더 미묘한 범주category를 만들어 냈다.

  한가지 문제는 엄청난 초본식물의 다양성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고, 그들은 단순히 깔끔한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

  또한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관목이 있다. 진화론 관점에서 이 문제를 살펴보면, 우리는 식물이 초본식물과 목본식물woody을 일년생과 다년생으로 여러번 진화시켰다고 가정할 수 있다. - 그래서, 그러한 불일치와 깔끔한 분류 패턴이 없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2. 수명과 생존전략   Longevity and Survival Strategies

  식물이 야생에서 어떻게 생존하고 공존하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생태학자들은 다양한 모델을 개발했다.

  가장 성공적인 모델중 하나는 경쟁식물Competitor, 스트레스 내성식물Stress-tolerator, 황무지식물Ruderal을  대표하는 CSR모델이다.

  처음 2가지는 설명이 필요없겠지만, '황무지식물ruderal'은 기회주의적이고 선구적인 생활양식lifestyle을 가진 단수명 식물의 행동을 설명한다. 예로, 몇주안에 맨땅을 점령할 수 있는 잡초들.

  CSR모델은 1970년대 세필드대학에서 J.Philip Grime이 개발했다.

  이것은 식물 생존 전략을 이해하는 방법이다.- 식물이 야생이나 인간이 만든 공간의 개척지에서 어떻게 생존하고 번식하는지.

  이 모델의 상당수는 가드너에게 의미가 있으며, 나는 1990년대 중반에 처음 접했을 때, 식물의 행동plant behavior과 정원의 행위방식garden practice에 대해 설명하는 것에 매우 감명을 받았다.

  예를 들어, 맨땅bare soil이 황무지 식물을 생장시키는 게 중요한데, 이는 식물사이에 맨땅을 끊임없이 괭이로 파는hoeing 전통적인 방식pratice이 생산성을 저하시키는 이유를 설명한다.: 이것은 황무지식물을 위한 이상적인 모판seedbed를 간단히 만들고 있다!

  CSR모델은 독일에서 심대한 영향을 미쳤는데 이것은 다른 방식의 식재관리planting management 체제를 위한 기반을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그러나 오해하는 부분이 있고(오해와 오해의 범위가 있고), 나는 매우 많이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는 CSR모델을 간략하게 소개할 것인데, 그 핵심 아이디어는 가드너와 디자이너에게 그 유용한 개념concept과 분류label를 제공하며, 식물활용에 대한 일부 논의가 대학들에서 이제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더 많은 참고가 될 것이다.

 

  경쟁식물Competitor은 말 그대로 경쟁하라고 말한다. 이들은 높은 자원환경(가득찬 태양, 비옥하고 촉촉한 토양)의 식물이다.

  이들은 이 자원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뿌리와 기는줄기side-shoot를 통해서 빠르게 생장하고 빠르게 번진다. 

  이 모든 생장으로 인해 서로 강하게 경쟁하게 된다. 종종 서로를 제거하게 될 정도까지도.

  이것이 이례적으로, 비옥하고 촉촉한msist 서식처가 때때로 단지 한 종에 의해서 지배하게 되는 이유이다.

  예를 들면, 무성한 습지식물들wetland plant, 비옥한 초원과 대평원서식처의 그라스grasss와 다년생식물들이 포함된다.    

 

  스트레스 내성식물Stress-tolerator은 식물 생장을 위한 중요한 세가지 투입자원(태양 일사량(빛과 열), 물과 영양분)이 감소한 감소한 곳에서 생존한 자들이다.

  이들은 천천히 자라며 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한다. 

  예를 들어, 척박한 토양과 노출된 서식처의 다발형 그라스tussock grass,  건조하거나 바람부는 장소에서의 소관목subshrub, 건조한 바위토양rocky soil위의 야생화, 내음성의 다년생식물들이다.

 

  황무지식물Ruderal은 '짧은 삶, 빠른 죽음live fast, die young'. 이들은 기회주의자이며 개척자어서, 다른 식물들 틈새나 새로운 환경속에서 씨를 뿌린다. 이들은 빠르게 자라며 꽃과 씨앗에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수명이 짧은데, 풍부한 종자에 유전자가 뿌려져 생존한다.

  예를 들어, 경작할 수 있는 농지의 잡초와 계절에 따라 노출되는 강둑의 일년생, 버려진 땅이나 교란된 장소에서의 많은 식물들.

  많은 원예종(재배종)cultivation을 포함해서, 많은 것들이 지중해와 준 사막기후같이 습기가 많고 건조한 지역에서의 일년생식물들이다. 

 

  이 관점에서 식물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유익하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경향이며, 카테고리category가 아니다.

  식물 대다수는 완전한 경쟁식물이나 스트레스 내성식물이나 황무지식물이 아니다.: 이들은 세가지 요소를 모두 결합한다.

  식물을 한 카테고리나 다른 카테코리에 완벽하게 넣을 순 없다.  

  식재 디자인과 관리에 실제적으로 관여하는 사람들을 위해, 식물 활용의 중요한 측면을 생각하는 것이 유용하며, 여기에는 관련된 CSR모델을 참고할 수가 있다.

 

 

3. 장기식물 활용지표   Long-term Plant Performance Indicators

 

  실제적인 디자이너와 가드너를 위해서, 장기 활용의 4가지 중요한 지표가 있다.

  식물종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들을 조합하는 경합이 있다.

 

  타고난 고유수명Inherent longevity : 어떤 식물은 오래사는 반면, 다른 식물은 그렇지 못하여, 이상적인 조건에서도 악화된다.

  영국의 전통적인 코티지 정원 꽃인 홀리호크(접시꽃Alcea 원예종)를 재배하는 사람은, 3년내에 볼품이 없어지고, 새줄기new shoots가 에너지가 없어 보이는 것 같은 목질생장을 가진다는 것을 안다.

  그것이 전부이다.- 이들은 유전적으로 빠르게 생장하고, 씨를 뿌리고, 활력을 잃고 죽어가는 것으로 프로그램되었다.

 

  번지는 능력 Ability to spread : 씨뿌리기가 아니라, 식물 생장을 통한 것. 정원을 가꾸는 사람들은 일부 다년생식물들이 번지지만, 다른 식물들은 유지되고 크기가 그다지 증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지속성Persistence : 이것은 식물이 한장소에서 머물러 있는 능력에 관한 것으로, 식물의 정의가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모나르다monoardas와 같은 것들을 재배한 경험이 없어서이다. 이는 한곳에서 심고 다음해는 여러 곳에서 더 많이 나타나지만, 원래 식재지역에서는 생장하지 않는다.

 

  씨부리는 능력(파종력)Ability to seed : 이 식물종은 정원 상태에서 스스로 씨를 뿌리고 효과적으로 재생산된다.

 

  이제 저는 이러한 활용지표를 보다 자세히 살펴보며, 특히 식재디지이너와 가드너와의 관련성에 대해 살표보겠다.

 

 

3-1. 타고난 고유수명 Inherent Longevity

 

  1년생과 2년생, 다년생은 우리가 처음으로 가드닝을 시작할 때 배우는 세가지 핵심 단어이지만, 사실은 유전적으로 식물에 프로그램된 식물의 수명을 전체적으로 점진적인 경향위에 독단적으로 강제한 카테고리에 속한다.

  아래의 표는 몇몇 일반적인 정원식물들중에 유전적인 수명의 경향을 보여주는데, 중간에 해당하는 수명이 있음을 보여주며, 그 아래에 사례식물이 있다.

  말할 필요도 없이 이 카테코리가 명확하게 정의되지는 않았다!

 

  나의 주요 관심사는 표의 오른편쪽 편에 있다.

  불만스럽지만, 약간의 연구만이 다년생식물의 수명에 대해 이루어졌다.

  가드너들로부터는 어떤 종이 불가피하게 수년후에 죽는  지, 살아있는 오래된 식물이 얼마나 많이 변할 수 있는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많은 종들은 3~5년정도 사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다른 종들은 더 오래동안 살지만, 아마 10년 이상 생존하지는 않는다.

  환경요인과 경쟁이 생존에 중요한 영향을 종종 미친다.

  좋은 예는 인기있는 에키나세아Echinacea purpurea인데, 야생에서 5년이상 살지 못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관련된 팔리다에키나세아 Echinacea pallida는 최대 20년까지 생존할 수 있다.

  '진정한 다년생식물'은 다양한 생장 습성을 가진 식물을 포함한다. 가장 중요한 차이점('번지는 능력Ability to spread') 은 (번지는) '복제clonal' 다년생식물과 (번지지 않는) '비복제non-clonal' 사이에 있다.

 

 

	Ephemerals 단명 식물	True annuals 1년생 식물	True biennials 2년생 식물	Functional biennials 기능성 2년생 식물	Short-lived perennials 짧은수명 다년생 식물	True perennials 진정한 다년생 식물
Life expectancy 기대수명	A few months 몇개월	A full growing season 한번의 생장시기	Two years 2년	Two years plus, but deteriorating 2년이상, 하지만 약화	Three years plus 3년이상	Potentially forever 잠정적으로 영구적
Examples 사례	Papaver rhoeas 개양귀비 (꽃양귀비)	Calendula officinalis 금잔화	Digitalis purpurea 디기탈리스	Alcea hybrids 접시꽃 원예종	Echinacea purpurea 에키나세아	Geranium endressii 엔드레시제라늄

 

 

  식물이 오래 살 수 있는 다년생식물인지 아닌지의 여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이는 '토끼 눈의 시선'이 어디에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식물의 기부base를 조사해 보라.- 만약 자체적인 뿌리 체계system을 사용하는 명확한 줄기shoot가 있으면, 식물은 복제이고, 번져서 오랜기간 생존자가 된다.

  좋은 예는 분홍색 꽃이 핀 엔드레시제라늄Geranuim endressii이나 Geranium Xoxonianum 품종 이다.

  반대로, 모든 뿌리와 줄기가 목처럼 한 지점에서 연결되어 있고, 줄기가 자체적인 뿌리체계system를 가지고 있지 않는다면, 이 식물은 비복제일 것이다. : 이것은 번지는 능력이 없고 수명이 짧을 수 있다.

  가볍고 섬유질이fibrous 높은 뿌리체계system 일수록, 수명이 짧을 수 있다.

  그러나, 지상부와 뿌리생장사이의 연결지점이 좁으나, 견고한 괴근(덩이뿌리)tyberous root 체계를 가진 식물은 아마도 오래 살게 될 것이다.

  일부 다년생식물은 수명이 짧은 식물(종마다 다양할 수 있다.) 인데, 이는 유전적인 변이 측면에서 동의된다.  

 

  수명이 짧다는 것은 식물이 생존전략에서 황무지식물ruderal의 구성요소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따라서, 개척 종poineer species일 가능서이 높으며, 기존의 식물이 부족한 곳에서 끊임없이 틈새나 교란을 찾아서 생존할 수 있다.

  경작지에서 대부분의 1년생은 계절에 따라서 건조한 서식지이지만, 우기에서 생장해서 종자seeding가 될 수 있고, 건조할 때 씨를 뿌림으로서 생존할 수 있는데, 짧은수명의 다년생식물은 다양한 서식지에서 유래한다.

  대부분은 매발톱꽃Aguilegia과 디기탈리스Digitalis, 아마도 에키나세아Echinacea처럼 우드랜드의 가장자리 식물woodland-edge plant인데,  나무가 지속적으로 생장하거나 벌채가 되는 변화가 있는 불안전한 서식지이다.

  다른 것들은 초지grassland식물인데, 구릉지토양hillside soil의 미끄러짐이나 목초지 동물에 의해 발생한 토양 교란은 생존을 위해 씨뿌리기seeding를 하기 위한 작은 틈을 지속적으로 만든다. 나우티아Knautia(솔체꽃 종류)나 옥스아이데이지(프랑스국화)Leucanthemum vulgare를 포함한다.

  일부는 홍수나 계절적 수위변화에 의해 노출되는 맨 토양을 활용한 습지식물wetland plant이다. (털부처꽃Lythrum salicaria 또는 버들마편초Verbena bonariensis)

  또한 모든 종들은 활발한 생장을 하고, 따라서 CSR측면에서 경쟁자적인-황무지식물로서 언급될수 있다.

 

  고유수명longevity은 식물의 예상 수명을 의미한다.

  그것은 때때로 자리잡는estabishment 속도와 혼돈될 수 있다.: 이것은 많은 가드너의 경험으로, 젊은식물young plant이 자주 죽을 것이라는 건데, 짧은수명short-lived으로 쓰여진다.

  사실, 수명이 긴 식물은 자리잡는establish 것이 느릴 수 있다. 

  한가지 역설적인 것은 일부 수명이 매우 긴 다년생식물들은 첫 번째 해는 뿌리를 생산하고, 매우 소량의 잎을 만드는데 대부분을 보낸다는 것이다.: 이 뿌리는 장기관점의 복원성resilience과 생존을 보장할 것이지만, 이들이 한 장소에 있을 때까지, 약한 지상부의 생장은 민달팽이slug나 가뭄, 빠르게 생장하는 식물의 그늘에 의해서 피해를 받기 쉽다.

  이들은 경쟁자적이고, 스트레스내성인 전략과 조합으로 생각할 수 있다.

  백선Dictammus albus (중앙유럽에서 건조 서식지의 야생화에서 유래)는 좋은 예이다.

  다른 예로는 밥티시아Baptisia종- 첫 해 동안 매우 느리게 성장하지만, 자리잡으면 대단히 오랜기간 살 수 있는 대초원의 핵심 식물- 과 대초원의 그라스 Sporobolus heterolepis 이다.

 

 

정원사용 Garden Uses

 

  크게 인기있는 대부분의 다년생식물은 '짧은 수명'의 카테고리에 속하는 것 같다.

  그래서, 이들 생장의 포인트는 무엇인가?

  1년생과 2년생은 지속적인 생존을 위해 씨뿌리기를 보장할 수 있는 꽃에 더많은 비율의 에너지를 쏟는데, 이는 이들을 매력적인 식물로 생장시키고, 특히 개화기간이 다른 다년생식물보다 흔히 더 길다.

  이는 짧은수명의 다년생식물과 같은데, 이것은 꽃/종자와 지속적으로 번지는 생장사이에 거래를 만들어 낸다.

  대부분이 자유롭게 개화하고 화려한 데, 이것이 우리가 이들을 기르길 원하는 목적이다.

  이는 개인 가드너나 잘 관리하고 자원이 풍부한 공공장소에 적합하지만, 장기적으로 또는  제한된 비용으로, 번식propagation위한 자원을 계획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다년생식물은 단지 식재에서 작은 비율이어야만 한다.  

 

 

3-2. 번지는 능력 (줄기뿌리 번식력)  Ability to Spread

 

  경험이 있는 가드너와 이야기해 보면, 어떤 다년생식물들은 공격적으로 번지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한다.

  키파리시아스대극(솔잎대극)Euphorbia cyparissians은 좋은 예인데, 일부 가드너는 이 부분patch을 도입한 것을 후회하는 데, 반면 다른사람들은 번지는 능력이 실제로 매우 유용하다것을 알게 된다.

  보통, 번지는 식물의 모든 경향이 명확한 것은 아니다.: 식물이 옆줄기side-shoot를 생산하거나, 한쪽 끝에서 번지는 식물과, 1년의 공간내에 다른 곳에 새로운 식물을 만들려고 많은 런너runner를 보내는 종까지 다양하다gradient는 것을 생태학자들은 인식하고 있다.

  여기에 유익한 기술용어가 있는데, 라메라 라메트ramer-a ramet는 개별 식물이 되는 뿌리root를 가진 줄기shoot 이다.

 

  라메트(분주체)ramet를 생산하는 방식level과 형태type는 다양하다.(변화폭이 크다.)

  일부 다년생식물들은 다소 매우 긴 라메트(수십cm)를 생산하는데, 그리피트대극Euphorbia griffithii 의 경우는, 식물이 군생clump 형태를 갖추기 전에 줄기 뻗음에 수년의 시간이 소요된다.

  다른 것들은 일년에 몇cm 자라는 것을 수많이 생산하는데, 엔드레시제라늄Geranium endressii의 경우는, 꾸준히 번지는 군생을 갖고, 반면 일부는 매우 느리게 증가한다. 프실로스테몬제라늄Geranium psilostemon처럼.

  군생clump이 깨지는break up 정도는 다양한데, 뻗어가는(방출하는)releasing 라메트ramet는 독립적인 생활로 유도된다.

  피스툴로사모나르다Monarda fistulosa의 경우는 1년내에 일어날 수 있지만, 프실로스테몬제라늄Geranium psilostemon의 경우는 결코 일어날 수 없다. 깨진 조각이 식물을 재생성할 수 있는 손상을 입은 경우는 제외하고.  

  가장 적극적으로 잘 번지는 다년생식물중에 하나는 풍크타타좁쌀풀Lysimachia punctata인데, 영국의 오래된 코티지정원에서 한때 식재되어 가장 있는 것이며, 실제로 도로옆에 버려져도 결코 죽지 않는다.: 몇cm의 긴 라메트ramet의 높은 생산성과 높은 수준의 지속성의 조합은 다른 식물에 침투받지 않는 조밀한 군생을 형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식물의 번짐은 어느 군락형phalanx (덩어리가 한번에 모든 방향으로 확장되는 곳) 또는 게릴라형guerrilla로서, 생태학자에 의해 기술되었다. 떨어진 줄기는 모주parent plant로 일정 거리에서 나타나고, 작은 경쟁이 있다면 군생이 형성된다. 

  상대적으로 소수의 정원식물들이 케릴라형 번식식물들인데, 이는 런너runner를 보내는 성향이 기존의 가드너에게 문제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는 다른 식물에 의해서 노출되어진 빈 공간을 차지하는 데 잠재적으로 유용한 선별적인 번식력spreading ability으로 볼 수 있다.

 

  번지는 능력을 가진 다년생식물은 전형적인 경쟁식물-전략competitor-strategy 식물인데, 이들이 차지하는 공간을 양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한 싸움이며, 남들을 희생시켜 스스로를 번식시키려한다.  

  정원에서 그들은 오래사는 식물을 신뢰하는데, 피해를 복구하고 종종 잡초 침입을 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이다. 

  더 강하게 번지는 것들중 일부는 빠르게 공간을 채울 수 있다.- 유용한 특성이다.

  그러나, 이들이 '잡초' 처럼 행동함으로써, 대부분은 이를 선천적으로 걱정스럽게 본다.  

  그러나, 일부는 빠르게 번지는 종들일지라도 효과적인 경쟁식물이 되진 못한다. 이들은 다른 경쟁식물과 직면했을 때 죽어버리므로. 

  키파리시아스대극(솔잎대극)Euphorbia cyparissias(전형적인 게릴라형)는 적절한 예이다.: 야생에서는 그라스와 다른 야생화사이에서 특이한 줄기로 나타나지만, 정원에서는 더 키큰 식물들(이는 단지 약 30cm정도의 크기이다.)에  의해 경쟁에서 지는out-completed 것 같다.

  지속적으로 번지는 조밀한 군생clump을 형성하는 식물, 제라늄Geranium과 아스터Aster, 솔리다고(미역취)Solidago같은 많은 종들은 잡초 침입에 특별히 영향을 받지 않고 피해후 자가 복구self-repair를 할 수 있어서, 오래사는 식물들의 대표로 보일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은 화단border를 점령할 것 같은 큰 군생들을 형성하는데, 짧게 사는 대신에 자가 파종self-seeding식물과 비복제 다년생 식물로. 

  이것은 다양하게 되려고(다양성을 만들려고), 다른 식물들을 위해 더 많은 공간을 만들려고 개입하고, 이들을 분할하기 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정원사용 Garden Uses

 

  빠르게 번지는 식물들은 전통적으로 정원에서 악당thug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방금 언급되고 설명된 것처럼, 이들이 얼마나 경쟁하느냐에 따라서, 이것은 문제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문제는 우리가 이것에 대해 많은 데이타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가드너는 오래된 식물들이 있는 정원과 그들 자신의 경험으로 부터 식물들이 어떻게 이행하는지를 관찰할 수 있다.

  지속성이 낮고 약하나, 빠르게 번지는 식물들은 큰 식물들 사이에서 채움filling을 위한 가치가 있다. :

  지속하거나 이웃들과 과경쟁out-complete이 강한 것들은, 강한 잡초 억제와 최소한의 개입이 가장 중요한, 유지관리를 적게하는 환경속에서 최고의 가치가 있다.

  게릴라형 번식식물들Guerrilla spreader은 몇가지 줄기가 여기저기에서 올라온다면, 자가파종 식물과 비슷한 방법으로 몇가지 매력적인 자연효과를 만들 수 있다.

  이처럼 번지는 대부분의 종들은 완성된 덩어리clump를 관통할 수 없으며, 그래서 다른 식물들과 잘 조합된다.

 

 

3-3. 지속성  Persistence

 

 

  일부 다년생식물들은 잠재적으로 오래 살지만, 정원 조건에서는 종종 실패한다.- 그리고, 한가지 혐의식물(의심되는 것) 또한 야생에서 종종 그렇다.

  이들에는 모나르다Monarda와 톱풀Achillea의 일부 종이 포함되는데, 사방뻗는(종잡을수 없는)wandering 줄기를 가지고 있고, 단지 1~2년정도만 종종 산다. 

  만약 새로운 줄기가 좋은 조건을 찾지 못하거나 다른 무언가 완성된 군생clump속으로 들어간다면, 이들은 짧은 수명으로 타고난 것은 아닐지라도, 빨리 죽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런 식물들은 지속성persistence이 낮은 단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들은 새로운 영역을 찾아서 끊임없이 이동하기 때문에, 경쟁자적인 황무지식물competitive-ruderal로 간주될 수 있다.

  이 식물들이 정원에서 얼마나 오래 생존하는지는 매우 다양하다. : 토양과 기후, 복제의 정확한 본질 모두가 차이를 만든다. 

  겨울과 여름이 분명한 대륙성 기후는 추위와 습기의 기간을 되풀이하며, 예측할 수 없는 해양기후보다 모나르다Monarda와 톱풀Achillea의 생존에 더 많이 유리할 것 같다.  

   

  다른 다년생식물들은 느린 속도로 증가하지만, 군생clump 중앙부에 구멍을 남기며, 중앙부 베이스base에서 부터 죽어가는게 진행되는 것 같다.

  시베리아 붓꽃Irish sibirica가 좋은 예이다. : 오래된 군생clump이 떨어져 분리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이것은 경쟁식물 종competitive specie으로 보이는데, 이 습성이 심어진 대부분의 장소에서 오래된 토박이(터주대감)resident로서의 유용함이 감소하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정원 복제clonal 다년생식물들은 강한 지속적인 생장growth을 가지고 있다.

  가장 오래 지속하는 식물들중에서 지하나 지상부level에서 준 목질기저(세미 우드 베이스)semi-woody base를 형성하는 것들이 그것이다.

  일부는 비복제로도 간주되는데, 자연적으로 새로이 독립적인 식물을 생산할 능력이 없는 것 같기 때문이다. : 꿩의비름종 herbaceous species of sedum종(큰꿩의비름S. spectabile, 자주꿩의비름S. telephium)은 좋은 예이다.

  다른 것들은 분명히 복제이지만, 이것은 분리하는데 오랜 시간(십년이상)이 걸릴수 있는 것이 문제인데, 버지니아냉초Veronicastrum virginicum 같은 것이 그렇다.

  단단한, 목본질의 기저 물질woody basal material은 많은 관목들의 기저base를 형성하는 구조structure같은 목질판woody plate을 연상시킨다.

  이 구조structure를 가진 식물들은 수십년 동안 살 수 있으며, 일부 야생 군생은 한세기(100년)를 생존하는 게 가능한 것 조차 있다.

 

  식물이 이런 기저 구조 형태를 가지는지 알아내는 것은 어렵다. 서로 연결된 지상부level 줄기가 뒤엉키는 것에 상반되는 것이므로.

  봄에 식물의 상부 주위에 흙이나 부스러기를 부드럽게 긁어보면 대부분 쉽게 찾을 수 있다.  

  모종삽으로 식물의 중앙부 아래를 제쳐, 목질 기저 woody base를 타격해hit 보면 뚜렷한 'thonk'를 볼 것이다. 

 

  많은 다발bunch 또는 군생tusscok 그라스(정확하게는, 군생형그라스 종cespitose species)는, 좀새풀Deschampsia cespitosa과 캐룰레아몰리니아Molinia caerulea 처럼, 매우 지속적persistent이다.

  식물 주위에서 피복(덮개)mulch을 형성하는 식물의 묵은 잎은 새로운 생장체growth를 먹이는 영양분을 점차 방출하여 없애는데, 반면 이들은 영양분을 재활용하는 특별한 재주를 가지고 있다.

  일부 야생 군생형그라스cespitose grasss는 수백년이나 살았다고 생각된다.

 

  감소된 지속성을 가진 다년생식물들은 가드너에게 나쁜 베팅bet처럼 보일 수 있으며, 실제로 현대적 관점에서 나타난다.

  그러나, 많은 것들이 전통적인 초본 화단border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야생에서 생산된 화려한 수많은 종과 풍부한 복합 가든garden hybrid의 범위 때문에, 계속해서 가치가 있다.

  물론, 북미의 교배종hybrid인 아스터Aster (노비벨기아스터Aster novi-belgii, 뉴욕 아스터)과 플록스phlox (가을 플록스인 플록스(풀협죽도)Phlox paniculata)는 둘다 중요하다. : 이들은 적당히 번지지만, 비영구적인(지속적이지 않는)nonpersistent 습성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기술적으로 경쟁자적인 황무지식물competitive ruderal인데, 이들의 조상은 우드랜드의 가장자리, 강둑, 계류가장자리creekside와 다른 불안정한 해안가나 습지상태 같은 불안정하지만 비옥한 서식처인 자연에서 살아왔다.

  이러한 조건에서는 한 장소에서의 지속성은 단점이고, 진화가 이식물을 앞으로 나가게 했다.

  정원식물로서 이들은 높은 비옥도가 필요하다.

  관습적인(틀에박힌)conventional 기술wisdom로는, 이들이 활기를 유지하기 위해서 매 2년에서 3년마다 나누고 재식재replant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제로 이것은 품종에 달려 있다.

  서서히 번지지만, 스스로 대체하기 위해서 씨를 뿌리는 경향이 있는 종들은 또다른 인기있는 그룹이다.  

  예를 들어, 델피니움Delphinium과 아코니툼(투구꽃)Aconitum은 매우 비옥하지만 종종 빠르게 변하는 산림의 우드랜드mountain woodland가 서식처인 자생종native이다.

  정원에서 군생들은 빠르게 활력을 잃어 갈 수 있어서, 이를 유지하기 위해선 계속해서 번식시켜야 한다.

 

 

정원사용 Garden Uses

 

  가드너와 디자이너에게 천천히 번지고 지속되는 식물들의 가치는 매우 분명하다.

  이들은 장기관점의 식재에서 신뢰할 수 있는 부분을 형성할 수 있고, 몇년 후에 이들에게 관리를 필요로 하는 문제가 없으며(관리할 필요가 없으며), 지속적이지만 강하게 번지는 것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의 것latter(가장자리 것)은 쉽게 파내고 나눌 수 있는 반면, 비 복제non-clonal나 매우 천천히 번지는 지속성 식물은 나뉘는 것에 매우 친절하지 않거나, 분열이 매우 어려울 수 있다.  

  

  덜 지속적인 다년생식물들은 잘 관리된 개인 정원이나 자금과 헌신적인 직원이 있는 공공정원이외의 상황에서는 가치가 제한적이다.

  그러나, 이들 종의 일부는 유전적 다양성이 넓어 보이는데, 처음에 재배하기 시작하는 이유중에 하나일 수 있다.

  유전적인 변이는 꽃의 색깔과 개화기의 범위 뿐만 아니라, 습성과 키, 생장율과 활력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광범위한 지속성 또한 있다.: 예를 들어, 플록스(풀협죽도)Phlox paniculata와 강하게 생장하는 암플리폴리아플록스P.amplifolia와 관련된 좋은, 꽃의 품질 만큼이나 지속성과 활기력에 기반하여 새로운 선택을 하는데 관심이 있는 종묘 주인에게 여전히 다양성의 두꺼운 틈새를 제공한다. 

 

 

3-4. 씨뿌리는 능력(파종력)    Ability to Seed

 

  식물종이 정원에서 자가파종self-sow을 감격적으로 한다면, 이것은 식물이 행복하다는 표시이다.

  수명이 짧은 종들의 적절한 자가파종self-sowing은 인공적인 생태계로서 건강한한 정원이라는 느낌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러나, 식물이 매우 적극적으로 씨앗을 뿌리고 다른 종들과 경쟁을 시작하면, 기쁨이 뒤따르거나, 또 다른 방식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오래살고 지속적인 다년생식물들은 경쟁식물이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정확히 자가파종율이 낮을 지라도, 광범위하거나 까다로운 뿌리체계(시스템)을 가지고, 매우 낮은 단계의 자가파종을 하는 것도 장기적으로는 문제가 될 수 있다.

 

  어떤 정원 식물들은 소문난 씨파종 능력자seeder로서, 때때로 잡초가 될때까지 어디에나 자손을 뿌린다.

  자가파종self-seed의 단계는 예측이 매우 어렵다.: 식물의 번짐은 다소 예측이 가능하지만, 씨뿌리기seeding는 그렇지 않다.- 이것은 토양의 유형, 온도와 봄철의 습도 정도와 같은 많은 요인에 크게 좌우된다.

 

  매우 일반적인 규칙으로, 기대수명(예상수명)이 짧을 수록, 씨부리기seeding가 더 잘 된다.

  2년생식물은 그 씨앗이 매우 자유free로와서, 대량 발아가 발생하면 가장 큰 문제가 된다.: 버바스쿰Verbascum종들은 자기 씨뿌리기seeding로 모든 활용가능한 공간을 카펫만들기로 유명하다. 에린지움 기간테움Eryngium gianteum처럼. 이는 미스 윌리암의 유령Miss Willmott's Ghost으로 잘 알려졌는데, 미스 윌리엄은 자기가 방문한 정원에 몰래 씨를 뿌린 20세기 초반 영국의 식물여인plantwoman이며, 그래서 식물은 그녀를 주인으로 영원히 따를 것이다.

  불가리스매발톱꽃Aquilegia vulgaris처럼 일부 짧은 수명의 다년생식물short-lived perennial들은 종종 많은 양의 씨부리기seeding를 하지만, 거의 같은 규모의 것은 없다.

 

  2년생식물과 단수명의 다년생식물들은 식물이 번지지spread 않기 때문에, 적어도 식재된 다른 식물들을 물리적으로 경쟁하는 개개별 식물의 능력은 제한적이다.

  반면, 식물을 번지게spread 하는 능력을 가진 강한 경쟁식물종들competitive species은 씨뿌리기를 거의 하지 않는다.

  단수명을 가진 많은, 아낌없이 씨부리는 종들seeding species은 좁고 직립형의 습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인해 인접 식물과 경쟁해서 물리적으로 번지게 하는 그들의 능력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많은 수의 매발톱꽃Aquilegia과 디기탈리스Digitalis 식물들은 진정한 다년생식물들과 함께 생장하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모두가 똑같은 말을 할 수는 없는데, 조밀한 기저생장basal growth과 대다수의 크나우티아 마케토니카Knautia macedonica나 버베나 하스타타Verbena hastata의 거대한 꽃줄기를 대처해야 했던 사람들의 증언하는 바는 그렇다.

 

  식재디자인에서, 우리가 식물들의 자기파종self-sowing의 씨뿌리기seeding 능력에 의존하여, 이들을 영구적인 또는 반영구적인 식재의 구성요소로 간주해도 되는지는 의문스럽다.

  유지관리가 집중적인 경향이 있는 작은 정원에서는 더 많이 허용될 수 있다.: 더 넓은 지역에서는 정원이 조성될 때 더 많은 씨뿌리기를 허용할 수 있다.

  자가 씨뿌리기self-seeding 수준의 지식은 체계적으로 수집된 적이 없으며, 대체로 떠도는 이야기이다anecdotal.

  단수명의 자가 씨뿌리기self seeding 식물들은 식재에서 작은 구성요소로서 설계될 수 있지만, 이들이 계속 참여할 수 있는 정도level는 이들을 관리하는 사람들의 기술과 직관, 지식에 많이 의존할 것이다.

  피에트Piets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는 2년생식물과 활발한 자가 파종식물self-seeder을 사용하는 식재디자인에 규칙rule을 가지고 있다. 나는 이들을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그것을 사용한다면, 그것은 제한된 공간과 이들의 수량을 제한할 수 있는 충분한 경쟁이 만들어지는 정원에서 보조적인 존재extra이다.'     

 

 

정원사용 Garden Uses

 

  씨앗뿌리기의 예측할 수 없는 가능성으로 인해, 관리 전략에서 사용하도록 많이 권장하기는 어렵다. 

  대부분의 다년생식물은 좀더 가벼운 토양에서 자가파종self-sow할 것이며, 일부는 자갈과 같은 광물 피복mulches에서 엄청난 정도의 씨뿌리기를 할 것이다. 그러나 최종적인 해석analysis으로 가드너는 관찰하고, 식물의 행동을 배우며, 식물종들의 씨뿌리기 정도를 가지고 작업해야 한다.

  짧게 사는 식물의 적절한 자가파종self-sowing은 진실로 보탬이 되며, 또한 강하게 번지지spread 않는다면 긴수명의 다년생식물이 된다.

  지나치게 과한 씨뿌리기는 문제가 될 수 있으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식물을 제거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식재는 성숙하고 오래살았던 구성요소들이 공간과 자원을 퍼뜨리고 독점해서, 맨땅은 단수명의 황무지식물ruderals이 꾸준히 감소할 기회를 준다.(맨땅에서 황무지식물들은 꾸준히 줄어들게 된다.)

  이러한 종들은 초기에 장점으로 포착되며, 가드너가 적극적으로 관리encouragement하지 않으면 시간이 갈수록 더 강력하고, 수명이 긴 다년생식물이 진군함에 따라서, 감소할 수 밖에 없다.

 

 

 

4. 다년생식물을 이해하기 - 혹은 그것을 자랑하는게 더 쉬울까?   Making Sense of Perennials- Or Is It Easier To Just Crow Them?

 

  정원식물과 특히 다년생식물은 카테고리로 분류하기가 매우 어렵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들은 다른 많은 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다양성을 이해할 약간의 방법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

  현실적으로, 점진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나는 활용performance과 관련하여 여기에 몇가지를 제안한다.:

  짧게 사는 것부터 장기간 사는 것까지, 번지지spread 않는 비복제 다년생식물로 부터 적극적으로 번지는 다년생식물까지, 군생clump이 아주 오래 지속되는 것들에서 부터 끊임없이 깨지는 것들까지, 마지막으로, 정원상태에서 다년생식물이 자가 씨뿌리기self-seed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폭넓은 변화.

 

  이러한 점진적인 변화gradient사이에는 관계성이 있으며, 이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특히 서로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연구해야 한다.

  각각에 대해서는 격자모양의 표를 형성하도록 점진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낮은 지속성 Low persistence	중간정도의 지속성 Medium persistence	높은 지속성 High persistence
낮음 번짐 Low spreading ability	Digitalis ferruginea	Geranium sylvaticum	Sedum telephium
중간정도의 번짐 Medium spreading ability	Phox paniculata	Iris sibirica	Geranium endressii
높은 번짐 High spreading ability	Monarda fistulosa	Euphorbia cyparissias	Lysimachia punctata

 

 

  이러한 식물활용 특정의 매핑은 다른 종류의 식재 계획에서 매우 유용할 수 있으며, 이분야에 대한 연구범위가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

  그러나, 식물은 결고 일관성이 없는데, 이는 아마도 우리에게 관심과 매력적인 부분일 것이고, 그래서 순간에 카테고리('만약ifs'과 '그러나buts'와 끝임없는 예외로 항상 둘러싸이는 카테고리)를 만드는 아이디어를 포기하는게 더 쉽다.

  대신. 점진적gradient으로 식물의 위치를 생각해 보라, 이는 이 책 끝에 있는 식물사전에 언급되어 있다.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생장하는 것을 즐기고, 어떤때는 자연의 혼란스럽고 복잡한 시간을 우리의 일과 열정의 한부분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

 

 번역 용어정리 

clump- 군생群生, 덩어리

hybrid- 원예종, 잡종, 교배종

ramet- 라메트(한 클론(복제)에 속하는 개체), 분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