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용토 포설 / 초화식재지역
or 토양개량
- 초화는 나무와 달리, 많은 양의 영양분(유기물)이 필요하다. 생체량이 크므로.. (물론, CSR모델에 따라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 안정적인 생육을 위해선, '식재용토'의 개념 반영이 중요하다.(가장 많이 간과되고 있는 부분임)
- 초화는 값이 싸므로, 대충 식재해도 되는게 아니라, (수목에 비해 생명력이 약해서) 토양관리를 꼭 해야 한다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초화식재지는
_ 사전에 유기물이 풍부하고, 보습력이 높은 흙으로 약 20cm정도 토양치환하는 게 중요하다.
(방법론 : 보습력&유기물이 풍부한 재료 혼합_ 예, 피트모스, 참토양 등)
- 내역화 고민, 도면주기 언급
김봉찬 대표의 글에서 고민 출발...
01. 자연에서 배우는 정원 (김봉찬 저)
식재용토 포설 (10~15cm)
식재용토 포설(10~15cm정도) + 식재후 멀칭 (바크_특히 식재초기, 햇빛에 노출되는 지역
현실적으로 식재용토의 포설이 어렵다면, 기존흙에 혼합치환으로 생각
일반적인 사용 - 적당한 보습력& 탁월한 배수력
마사 : 피트모스 : 부엽토 = 3 :1 :1
마사 : 피트모스(or부엽) = 2 :1 (일반적인 배합시)
→ 기존흙 + 피트모스 = 2 :1
싱크가든
모래 : 피트모스 : 펄라이트 = 5 : 4 :1
습지원(연못)가장자리
피트모스 : 펄라이트(or마사) : 부엽토 = 1 : 1 : 1
물기를 좋아하는 식물은 가볍고 부드러운 토양, 보습력이 있되 배수가 잘되는 토양, 적당히 부엽토가 혼합된 토양을 좋아한다.
(앵초속, 노루오줌속, 꽃창포속)
이끼정원
기존지반을 50cm정도 로타리 + 식재용토 ( 마사토 : 피트모스 = 1 : 1 )
만병초원
식재용토, 마사(펄라이트) : 부엽토 : 피트모스 = 2 : 1 : 1
→ 현실적인 대안.. 기존흙(표토부위)에 피트모스 혼합개념 반영
단위면적당 피트모스 소요량 산출
02. 우리꽃 (facebook)
우리꽃 포트 토양배합
포트제작시, 피트모스 : 흙 = 7 : 3 + 퇴비
03. 지이든 인터뷰
-자갈멀칭- 습기를 보존해 건조를 막아주고, 잡초의 성장을 감소시킨다. 여름철 복사열을 차단해 토양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수행한다.
-피트모스 : 산도가 낮다 (우리나라 토양이 산도가 낮기 때문에, 권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산도를 적절하게 조절한 제품도 나오나, 구별해서 반입하기에 애로점이 생길 수 있다. 초코베리용은 산도가 낮은 것 사용)
-코코피트 : 반대로 산도가 높다. CEC높다. (예전에는 코코아 껍질를 벗길 때, 바다에 침전시켰기 때문에, 염분이 높기도 했으나, 지금은 괜찮다고 함)
04. GL(초화업체) 인터뷰 (17.9.14)
- 양질사토(조경토) 10CM 피복(제공)
- 상토(초화용) 1포(20리터)당 4~5M2
- 복합비료(NPK)는 1달뒤에 시비(이건 지원안하는 게 좋다)
입장정리
현실적인 적용방안 / 초화특화지역
- 조경토(초화용, 사질양토 or 마사토) : 10cm 추가 포설용 제공
02. 토양개량제(상토) 개념 반영 → 토양 보습력 유지
- 토양개량제(초화용, 상토) - 3m2당 1포 제공
03. 유기질비료 반영 → 땅의 지력회복(영양분 공급)
- 유기질비료 - 3m2당 1포 제공
04. 식재후, 멀칭개념 반영
- 바크포설
05. 관수시스템 고려 (?)
- 추가고민 필요, 초화특화지역 관수시스템 개념 반영 필요성 고민
(팝업스프링클러, 미스트노즐)
- 전시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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