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화 특성 검토

특성 검토 (초화)

 

백리향과 잔디의 생육 경쟁 - 우점종은 잔디

 

백리향과 잔디를 서로 나란히 식재하면, 누가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까?

당연히 잔디.

잔디는 양지에서 백리향이 자생하는 돌틈 등 척박지까지도 잘자라 상대가 안됩니다. 정원에서는 격리가 필요합니다.

양지에서 잔디를 이길수 있는 풀은 잔디보다 충분히 높게 자라는 종류입니다.

 

 

 

 

지피 - 애란

 

구근류- 알리움, 무스카리, 꽃무릇, 니포피아(트리토마)

개화구(근): 꽃을 피울수 있는 크기의 구근

- 물가지의 규격표기에서 “개화구”라 함은 포트로 판매하지 않고, 구근으로 판매하는 것을 의미함

 

1,2년초-루드베키아(천인국), 루피러스(or루피너스,루핀), 디기탈리스, 꽃양귀비

(1,2년초에 대해서는 공부를 깊게 해보자--연출이 풍부해 질 수 있다. 겨울이 지나고 다시 날수 있는지, 번식이 잘되는지... )

 

다년생초화류- 아킬레아(서양톱풀), 마가레트, 에키나세아(자주천인국)

숙근초(宿根草)): 겨울동안 식물체의 지상부가 말라죽고 뿌리만 남아있다가 봄에 생장을 계속하는 초본식물

다년초: 겨울동안 지상부도 말라죽지 않고 살아 았다가 봄에 생장을 계속하는 초본식물로서 1~2년초를 제외한 풀들을 말함, 여러해살이풀이라고도 함

 

 

 

■디기탈리스

- h 1~1.5m

- 2년초, 여름(7~8월)에 핑크, 자색, 백색(3품종 3색) 등의 종모양의 꽃이 핌

- 노지에서도 잘 크는 식물임

 

 

 

■루피너스 (층층이부채꽃이라고도 함, 영명으로는 Lupin)

한해살이풀 또는 여러해살이풀. 미국.아프리카.지중행 연안 등에 300종 이상 자란다. 잎은 손바닥 모양의 겹잎

한국에는 3종류가 들어와 있음

-푸른루핀: 한해살이풀, 유럽남부원산, 높이 60cm정도, 꽃이 7~8월 피며 푸른색

-노랑루핀: 한해살이풀, 유럽남부원산, 높이 60cm정도, 꽃이 5~6월 피며 노란색

-여러해살이 루핀: 여러해살이풀, 미국남부원산, 높이 60cm정도, 꽃이 5~6월 피며 하늘색, 분홍색 및 남자색이 있음(sun-dial lupine/L. perennis)

..Washington Lupine은 여러해 살이로 우리나라 노지에서도 월동이 가능합니다

국제원예종묘 홈페이지. 루피너스 set 검색해볼 것

꽃의 길이가 무려 50~60cm에 이르는 ‘숙근 루피너스’ 6품종 특선!!

5~6월에 피는 색색이 꽃이 매우 아름다우며 꽃의 길이가 무려 45cm에 이르는 최신품종!!

국제원예종묘㈜에서 2006년 최신 보급하는 숙근 루피너스는 씨로 번식하는 일반 초화 루피너스와는 달리 품종 각각의 고유한 색상을 보유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꽃의 크기 및 색상이 매우 뛰어난 우수 품종입니다. 초장 길이가 무려 50cm에 이르며 5월부터 8월까지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숙근 루피너스는 다년생 식물이라 한번 심으면 매년 아름답고 화려한 꽃을 감상할 수 있어 그 가치를 더하며, 정원뿐만 아니라 화분식재도 좋습니다.

 

루피너스- 여름 배수문제(장마시에 물이고여 잎이 녹는 것이 가장취약한 부분- 그럼 약간 경사진곳에 배식하거나, 마운딩을 잡아서 약간 상단부에 하면 되지 않을까요

 

 

■알리움- 대표적으로 알리움 흰색, 알리움 글래디에이터(보라), 알리움 기간티움(적색)

초장 120cm/ 라틴어로 마늘이라는 뜻

-알리움 흰색:개화시기 5~6월, 초장 120cm

-알리움 글래디에이터:보라색꽃, 이른봄(5~6월)에 약3주간 개화, 초장 80~90cm

-알리움 기간티움:붉은색, 이른봄(5~6월)에 약3주간 개화, 초장 170cm, 지름20cm의 공모양

 

 

-노지재배 :

기간티움은 비교적 노지재배가 많으므로 5월 하순에서 6월 초순에 출하가 집중된다.

재식 후 잡초를 방지하고 바람, 비등에 의한 쓰러짐을 방지하고 겨울동안 극한을 방지해 주는것도 중요하다.(저는 화분(가로 25cm, 세로30cm)에 심어 화분끼리 모아놓고 화분 높이만큼의 왕겨를 두르고 화분 위에도 왕겨를 1cm 정도 쌓아서 냉해에 대비해 겨울 화분의 취약한 동사는 없었음) -[출처] 알리움 재배|작성자 보헤미안

 

- 꽃은 이쁘지만, 잎이 보기 지저분할 것이므로, 돌뒤나 타지피류 뒤에 심어서 꽃진후 잎이 보이지 않게 연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꽃모양이 두메부추와 유사하다.(두메부추 개화8~9월, 크기 30~60cm)

 

 

 

■무스카리

- 다년초 구근류로서 키10~30cm자란다

- 개화는 4~5월에 꽃대20cm내외로 남보라색, 청색 총총이 모여핀다

- 적지는 사질양토에 햇볕에 잘 드는곳에서 1평팡미터당 30알 정도 식재한다

- 꽃색이 톡득하여 인기 있으며 화분, 화단에 군식으로 식재한다

- 튤립과 개화시기가 비슷

- 추위에 강하고 번식이 잘됨

 

 

 

■아킬레아(서양톱풀)

- 다년초, 번식력이 강, 키 60~100cm (톱풀-흰색), 6~9월 개화

- 잎모양이 톱처럼 생겼다고해서 붙여진 이름, 푸성귀

- 외곽부에 심어면 좋을 듯, 장마에 넘어질수 있다.

 

 

■황금조팝나무 (삼색조팝)

- 단풍이 이쁨(황금색), 포트판매

- 황금색 잎, 분홍색꽃(6월)이 핌

- 수고 1m 나무가 땅과 맞닿은 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나와 퍼짐

- 지피식물, 경계식물, 분화용으로 많이 이용

- 타수종과 무리지어 심을 때 잎의 색상이 달라서 대비효과를 주어 매우 인상적임

- 시중에서 판매하는 일본조팝과는 다름

   

↑ 삼색조팝나무(골드프레임 품종) : 잎의 색상이 연녹색에서부터 금색, 붉은색으로 되어 있어 지어진 이름

↑ 황금조팝나무 (골드마운드 품종) : 잎이 연중 황금색을 유지

 

 

 

■마가레트

- 5~7월 흰색꽃, 다년초, 국화과

- 키 50cm

- 꽃에 향이 좋고 생활력이 강

- 포트에 판매되는 것도 흰색꽃이 핌, 입주가 점검시에 개화수종 선택시 효과적일 것임

 

- 샤스타데이지와 마가레트 구분(피는 시기가 유사/ 잎모양과 키가 다름)

잎모양.. 샤스타데이지는 쑥부쟁이와 유사

마가레트는 잎모양이 쑥갓을 많이 닮았음- 나무쑥갓이라고도 불림

키.. 샤스타데이지가 마가레트보다 큼 (마가렛 30~50cm/ 샤스타데이지 60~90cm)

 

 

 

■꽃무릇 (석산)

- 8~9월 붉은색 개화, 음지에 강, 다년초 구근류, 습기에 강

- 초장 30~40cm

- 늦여름에 개화하는 붉은색의 꽃이 매우 아름다움

- 꽃이 진후에 짙은 녹색의 잎이 자람/ 개화가 끝난 후 9월초에 잎이 자라기 시작하여 이듬해 5월경 하고(下枯)현상이 나타나므로 가을~겨울의 지피효과가 높음

- 은방울꽃, 매미꽃, 비비추 등과 같은 봄~여름에 개화하는 식물과 혼식하면 지피효과가 더욱 높음

(알리움과 같이 혼식하면 좋을 것 같음)

- 5~9월 꽃과 잎이 모두 없는 시기에 답압되지 않도록 다른 식물과 혼식하는 것이 바람직

- 흔히 낙엽수림 아래에 대규모 군식

- 반음지에 식재하는 것이 개화기간이 길며 화색도 더욱 붉으며 선명

- 잎의 느낌은 맥문동과 유사 (잎의 느낌이 맥문동과 유사하므로 맥문동과 혼식하면 어떻가)

  

 

    

■수국

- 테마정원으로 수국원(수국이 속삭이는 정원) 도입하면 좋을 듯

- 수국, 나무수국, 불두화를 심어준다./ 수국(h1.0m, 포트판매), 나무수국(목수국)‧불두화(2~3m)

- 개화기가 서로 다르다. 늦봄부터 가을까지 꽃을 볼수 있다.

(불두화-늦봄, 수국-여름(장마철), 나무수국(목수국)-늦여름~가을)

- 수국(h1.0m, 포트판매)이 그늘에 잘 자라므로, 하목으로 식재해도 좋고, 교목아래에 군식해도 적절

- 또한, 수국의 경우는 토양의 산도에 따라 꽃색이 다양해 질수 있고, 개화기간에 따라 변색이 되므로 토입해볼 가치가 있다고 판단

나무수국(목수국)은 늦여름부터 피는 꽃이 겨울까지 열매가 되어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어서 가을의 느낌을 살려줄 수 있음

 

 

↑불두화(흰색).. 부처님 오신날 전후 개화만개, 5~6월

↑수국(붉은색, 파랑색).. 한여름 장마철, 6~7월

↑나무수국(목수국)(흰색).. 7월 개화하여 늦가을까지 열매로 이어짐, 열매는 흰색에서 핑크색, 겨울까지 열매가 달려 있다.

 

 

수국- 서향볕과 한풍에 약하다
튼튼하고 비교적 병충해도 없어서 키우기에 좋은 나무
서향볕이 비치지 않는 반그늘을 좋아하지만, 양지에서도 잘자람
내한성이 있지만, 찬바람이 부는 곳에서는 꽃눈이 동해를 받기 쉽다.

 

 

■니포피아 (or 트리토마)

- 백합과 상록 다년생 숙근초/ 남아프리카원산/ 노지월동가능(추위에 강)/ 번식력강/상록성

- 키는 50~100cm/ 6~7월 개화/ 꽃줄기는 50~200cm

- 꽃에서 추출한 플라워 넥타는 최고급 화장품 원료가 됨

- 6월에 개성있는 꽃으로 무더기로 중심부에 기르면 포인트가 될만한 개성있는 꽃이 특징

- 청록색의 넓고 두꺼운 잎 감상가치이 있음

- 비싸다 (판매 6000원/본)

- 다화성이므로 숙근화단이나 정원에 모아심으면 효과적임

- 햇볕이 잘 비치고 건조한 곳에서 잘 자람

- 영명 Torch Lily

  

 

 

■꽃양귀비

- 양귀비과, 2년초, 키 30~80cm

- 5~6월 개화, 꽃색은 적색, 황색, 분홍, 흰색 등으로 여러색이 있음

-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으며, 한방에서는 해수, 복통, 설사등에 처방하기도 함

- 꽃양귀비라는 이름 때문에 아편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오해/ 관상용으로 좋음

- 포트에 판매되는 것도 꽃이 피므로, 입주가 점검시기 개화수종 선택시 효과적임

-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1년생과 다년생등 다양함

 

 

 

■에키나세아(화이트,핑크)

- 국화과/ 내한성/ 숙근다년초

- 자주천인국(에키나시아)이라고도 함/ 루드베키아(노랑-천인국)과 유사

- 꽃이 오래가며 꽃이 피기전 모습도 다양하여 관상가치가 있음/ 허브의 범주에 들어감

- 6~10월 개화

 

 

■숙근사루비아

 숙근사루비아(보라,핑크,흰색) 6~10월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