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지역 구분도 & 식재적기기준

식재지역 구분도 & 식재적기기준

 

 

 

식재지역 구분도

공식적으로 통용되는 식재지역 구분도입니다. (출처: 공동주택 공사감독 핸드북(조경), 대한주택공사, 2005)

 

 

 

내한성(강,중,약)에 대한 정의

 

강: 우리나라 중부이북 지방에서도 추위로 인하여 생육에 지장을 받지 않음

중: 우리나라 중부지방에서 추위로 인하여 잎 또는 줄기 일부에 피해를 받음

약: 우리나라 중부지방에서는 추위로 인하여 고사하며 남부지방 이남에서만 생육이 가능함

 

 

 

 

식재적기 판단기준

조경표준시방서에 명기되어 있는 공식적인 식재적기 판단기준입니다. (출처: 국토해양부 승인 조경공사 표준시방서, 한국조경학회, 2008)

 

 

이건 어디까지나 공식적인 견해이구요. 

기후가 점점 변하고 있어서 식물의 기후한계선이 많이 올라가고 있는 중이지요.....

기후가 아무리 따뜻해진다고 하지만, 겨울철의 갑작스런 한파에 식물(나무)가 피해를 입기 때문에,

공사를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보수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특히, 아래쪽 나무를 윗지방에 심을 경우는 식재적기는

가을이 아니라, 봄이라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예, 감나무는 가을에 심을 경우 하자 발생율이 높지요..)

 

또한, 식재공사 초기에는 대형목 위주로 식재가 이루어지며, 대표적인 수목이 소나무일 것입니다.

대부분의 굴취작업은 2월 중순이면 진행되기 때문에 2월후반부터는 식재가 가능한 시기라고 생각하고 공정을 짜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