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가 출발하고 바로 뒤쫓아갔지만 길을 헤메이다, 주차공간 찾다...그래서 조금 늦게 현장에 도착하여 장비의 청결도 및 시공의 방법에 대해 자문을 못하였습니다. (죄송함돠)
그래도 시작 초기에 도착하여 잘못된 부분과 주의사항을 교육시켜서 이후의 포장상태는 매우 양호하였습니다.
이번 시공은 적색 칼라아스콘(CS-PHALT) 약3m, 녹색 칼라아스콘(CS-PHALT) 약2m의 시공으로 녹색의 CS-PHALT를 먼저 포장하고, 바로 뒤이어 적색을 포장하는 방식으로 시공하였습니다. 물론 적색과 녹색의 Join 부분은 차선을 그릴 예정입니다.
기존 포장은 일반아스콘이 깔려있었으며, 경계석은 칼라아스콘 시공 전에 시공한듯 합니다.
칼라아스콘 시공시 유의사항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1. CS-PHALT를 운반하는 차량은 기존 아스콘의 잔해를 모두 제거하여 청결을 유지한다.(칼라아스콘의 생명은 칼라이기에)
2. 휘니샤 및 롤러등 시공장비 또한 기존 아스콘의 잔해를 모두 제거하여 청결을 유지한다.
3. 단뎀롤러 및 타이어롤러가 흙이나 기타 물질에 오염되어 초기 다짐시 오염이 될 수 있으니 시공장소에서 이탈하지 말아야한다.
광명시 목감천 시공 사례의 사진 보시겠습니다.
유제를 뿌리고 칼라 포장을 기다리는 목감천
특공님들이 Join부분을 수작업으로 정성드려 각을 잡습니다.
인부들의 신발에서 오염된(도로 옆이 흙입니다) 물질이 묻어납니다. - 시정되었음
휘니샤가 그 전 시공이 아마 암적색 시공이었나 봅니다. - 작업 중단 후 휘니샤의 오염 제거 후 다시 작업하였음.
맨홀에 유제가 묻어있고, 휘니샤가 지나간 후 맨홀위에 있는 칼라아스콘을 제거하니 칼라아스콘에 유제가 묻어 나옵니다.
- 맨홀 위에 깔린 칼라아스콘은 표층에 사용금지 시킴.
휘니샤에 암적색 아스콘이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 물론 제거를 요청하여 시정되었음.
맨홀 위를 롤러가 다짐을 합니다.
맨홀에 남은 유제가 롤러의 바퀴에 묻어나서 칼라아스콘이 오염되었습니다. - 맨홀에 종이 박스를 올려놓고 다짐하라고 요구하였음.
녹색에 이어 적색을 시공합니다.
온도도 좋습니다.
휘니샤 및 모든 시공 장비는 적색, 녹색 각각 전담시켰습니다.
멀리서 바라본 시공 장면입니다.
잠시 목감천의 징검다리도 감상합니다.
멋지게 시공되는 우리의 CS - PHALT입니다.
광명시 목감천의 CS - PHALT 시공은 CS - PHALT 성공사례입니다. CS - PHALT 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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