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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목생리&시공&관리/[수목] 관리&병

[잔디] 잔디관리방법

by 장선생! 2016. 4. 26.

잔디관리방법

 

연중 잔디깎기 계획

 

관찰기록 : 4월 중순 1회(처음) 실시 --> 봄(4월 중순)에 잡초가 자라기 시작는데, 4월 중순이 넘으면 지저분해 진다.-- 특히, 철쭉이 필 타이밍

 

잔디의 생육면을 평탄하게 하고, 잔디의 분얼을 촉진시키며, 미관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예취시기는 잔디의 생육이 활성화되는 4월중순이후부터 실시하는 것이 좋고, 생육이 왕성해지는 7~9월은 주1회 정도 실시한다.

잔디밭의 밀도가 낮으면 더 자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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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잔디관리 방법

잔디관리 방법에는 관수, 시비, 병충해관리, 예초, 토양갱신, 잡초관리 등이 있다.

 

1) 관수

- 한국잔디는 시공후 수시로 관수하여 뿌리의 활착을 도와야 하고, 안정이 된 후는 가물 때 주1회 정도 관수하며 대부분 자연 강우에 의존한다.

- 늦가을에 시공한 잔디는 겨울철에 얼고 녹음을 반복하여 토양에서 분리된 상태로 봄을 맞이하므로, 이론봄 관수를 필히 실시하여 봄바람에 말라 고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 시비

- 잔디의 시비적기와 시비량은 잔디의 생육, 토질, 잡초의 양에 따라 결정된다.

- 너무 더운 날은 비료살포를 피해야 비해를 막을 수 있고, 비료 살포후는 관수를 충분히 하여 잎에 묻은 비료를 씻어내 주어야 잎이 타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 과도한 비료살포는 잔디와 함께 잡초의 생육도 좋아져 잡초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부작용에 주의해야 한다.

 

3) 병충해관리

- 한국잔디에 대표적인 병으로 라지패취가 있다.

- 라지패취는 봄, 가을 등 다소 서늘한 기후에서 발생이 많으며, 줄기마디가 빠져 잔디가 고사한다.

병반은 둥근 원모양을 이루고 점차 큰모양을 형성해나간다.

 

4) 예초

잔디의 생육면을 평탄하게 하고, 잔디의 분얼을 촉진시키며 미관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예취시기는 잔디의 생육이 활성화되는 4월중순이후부터 실시하는 것이 좋고, 생육이 왕성해지는 7~9월은 주1회 정도 실시한다.

잔디밭의 밀도가 낮으면 더 자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초후 예지물은 방치할 경우, 병충해의 발생 등의 문제와 강우시 배수구를 막아서 수해를 입을 수 있어 반드시 수거해야 한다.

 

5) 토양의 갱신

과도한 답압, 대치층의 형성등으로 뿌리에 공기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에어레이션(통기작업)을 하거나, 스파이킹(잔디밭에 스파이크자국을 내 공기의 유통을 높여줌등을 실시하여 과도한 대치층을 제거해야 한다.

주기적으로 배토를 실시하여 쇄골 등으로 인한 토양의 유실에 복토를 해주고, 에어레이션 등의 작업으로 인한 구멍도 매워주어서 평탄한 잔디밭을 조성한다.

 

6) 잡초관리

잡초는 제자리를 벗어난 식물로, 이로운 작물도 원하지 않는 곳에 자라면 잡초가 된다.

잡초방제의 궁극적인 목적은 잡초보다 잔디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있다.

일반적으로 잡초는 초기 생장속도가 빨라서 초기 방제가 관건이 된다.

3월중순이후에 발아억제 제초제를 2달간격으로 살포하고, 잡초가 발생하여도 어린싹에 경엽 처리제를 살포한다.

제초작업을 할 지역은 1차적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한 후, 토양처리제를 곧바로 살포하여 재차 잡초의 발생을 막는다. 그렇지 않으면 토양을 경운한 효과를 주어서 잡초종자의 발아를 촉진하는 역효과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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