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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목생리&시공&관리/[수목] 관리&병

(소나무) 잎떨림병_묶은잎 탈락

by 장선생! 2016. 4. 8.

잎떨림병_소나무류

 

묵은잎이 일찍 떨어진다. 지속적으로 피해를 받으면 수세가 약해진다.

4~5월에 묵은 잎이 적갈색으로 변하면서 잎이 떨어져 새순or 당년도 잎만 남긴다.

6~7월에 병든 낙엽과 갈색으로 변한 잎에 크기가 1~2m인 타원형의 검은색 돌기(자낭반)가 형성되고,

다습한 조건에서 자낭포가 비산해서 새잎에 침입한다.

새로 감염된 잎에는 노란색 띠가 양쪽에 있는 갈색 반점이 나타난 채로 겨울을 난다.

 

 

 

 

 

참고...

가을철 식재(이식)후,

겨울을 지나면서 묵은잎이 많이(거의 다) 떨어지는 것은 동해의 피해이거나 잎마름병의 피해이다. 

당장 보기는 싫지만, 신초가 살았으므로, 그해 가을이면 수형이 바로 회복된다.

 

※ 관련글 : (둥근)소나무 잎마름병에 대한 관찰의견

                http://blog.daum.net/land10/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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