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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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일: 2012. 9. 22 (토)
수덕사
돌쌓기-장대석, 두겁을 틔워나와야, 음영/ 통돌의 사용(전통)
고려건축
고급조경은 texture(질감)을 살린다.
기계잔다듬
화강석은 거친맛이 참맛이다.-유럽은 화강석은 대리석과 달리 거칠게 상요한다. 우리나라는 화강석을 대리석처럼 사용한다. 잘못되었다.
고려 기단쌓기
조경은 건축물을 가리면 안된다. 옛날공간을 만질때면
고려양식(주심포양식)-대웅전
조선초기(답포양식)-조선중기(입공양식)
초석은 막돌이 한국건축이다. 흙과 만나므로 자연스럽게
마당은 비워야 한다.
고려가 조선의 미보다 한수위이다.
사적지를 해석할때에는 역사를 응결시여야 한다. (응결의 역사)
그당시를 그대로 두는 것이다. 재해석할려고 하지 마라. 잠시 그분들이 외출한 상태로 만들어라.
비움의 철학. 서양은 채우는 것이다.
사찰은 자연속에 안긴다.
경복궁 근전정만 산위로 올라간다. 왕의 위엄성을 살릴려고
한국건축은 통돌이다. 돌붙임이 아니다.
건물만 문화재가 아니라, 지역전체를 묶어야 한다.
전통마감방식은 끼워넣기
상쾌한 출발! 그리고 커피 한 잔
2012. 9. 22 (토)
한국전통경관 답사시리즈 2
그 상쾌한 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번 1차 답사를 다녀오고 나서 무척 느낌이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또 무엇을 배울까???
이런 기대감이 오늘을 기다려지게 하더군요.
다같이 모여 출발한 버스가 휴게소에 잠시 머물렀고,
삼삼오오 모여서 아침부터
커피한잔을 마셔본다.
가을아침의 상쾌함과 커피가 꽤나 기분좋게 어우러지네요.
돌쌓기-장대석, 두겁을 틔워나와야, 음영/ 통돌의 사용(전통)
고려건축
기계잔다듬
화강석은 거친맛이 참맛이다.-유럽은 화강석은 대리석과 달리 거칠게 상요한다. 우리나라는 화강석을 대리석처럼 사용한다. 잘못되었다.
고급조경은 texture(질감)을 살려야 한다.
수덕사에 도착해서, 먼저와서 기다리고 계시는 김재식교수를 만나러 갑니다.
서로 반갑게 인사하자 마자, 바로 거침없는 강의가 시작됩니다.
장대석으로 단처리가 된 부분의 가르키며 몇가지 중요한 말씀을 하시네요.
장대석의 첫단인 두겁석은 조금 틔워나와야 하고, 빛의 의한 그늘이 생길때 제멋을 느낄수가 있다.
마구리의 돌은 ㄱ자로 다듬어서 토압을 받아낼 수 있도록 했다.
계단의 돌의 측면의 디테일을 잘봐서 응응했으면 좋겠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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