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생토 하자 사유
(발아되어 잘 자라던 잔디가 여름에 죽는 이유)
정상적으로 자라던 잔디가 혹서기에 고사함. 비와 고온이 반복되는 날씨('15. 8)
- 녹생토 두께 10cm
- 씨앗배합 : 서양잔디 3종 - 톨훼스큐, 페레니얼라이그라스, 그래핑레드훼스큐
참싸리, 비수리, 자귀나무
자귀나무는 죽지않고 생존해 있음
원인추정
1) 고온으로 인한 피해 --> 장마로 인한 물의 렌즈 효과 + 슬러지의 발효
- 슬러지의 부숙이 덜 된 것이, 여름철 혹서기 고온다습(특히 장마기)으로 추가 발효가 되어 내부 온도가 엄청나게 올라간다.
물에 의한 렌즈효과 + 추가 발효로 온도가 급상승함
혹자는 발효시 온도가 80℃까지도 올라간다고 함
(외래종 초화류(페튜니아 등)도 장마철(혹서기)에 녹아내리는 현상이 흔히 생기는데, 이는 물의 렌즈효과 때문으로 생각하면 된다.)
- 양잔디가 여름철의 고온에 취약함
--> 대응책 : 여름철 지난후, 재시딩
2)
잔디의 병
--> 주변에 다른 공법으로 진행된 양잔디는 죽지 않았음로 원인은 아니라고 판단함
3)
여름철 말라서 죽거나
- 건조,
- 사면이 암인데, 녹생토의 두께가 약해서 여름철 건조 진행
--> 장마철이므로, 원인이 아니라고 판단함
※ 참고...
녹생토시,
사면에서 물이 흘러나올 경우, 사면에 비닐을 덮어서 녹생토로 물이 안들어오게끔 사전조치를 하기도 한다.
숏크리트의 경우는 보양부직포를 덮고, 녹생토를 시공하여 초기의 시멘트 독이 밖(녹생토)로 나오지 않게 하기도 한다.(장기적으로는 보습력 향상)
'3. 수목생리&시공&관리 > [시공] 사면녹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면녹화] 그라스류의 발아 (0) | 2015.12.14 |
---|---|
토양분석표 해석사례2 (0) | 2015.09.24 |
★야생화파종을 하면서 (0) | 2011.07.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