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의 하중기준
자료출처: (국토해양부 고시) 건축구조기준 및 해설, 2009, 대한건축학회
아파트의 경우, 슬래브(차도구간, 녹지구간)의 하중설계는
기본적으로 하중이 가장 많이 걸리는 것을 기준(즉, 차도구간)으로 설계를 진행한다.
왜냐하면, 설계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녹지와 차도의 선형이 바뀔수 있고,
또한 구조개념으로는 안전을 가장 우선시 해야하기 때문이다.
상기표를 아파트에 대입해서 해석해보면,
슬래브위에는 16KPa의 LL(live load)가 발생되게끔 설계를 한다는 뜻이고
녹지(정원)에는 5KPa의 LL를 고려한다.
즉, 녹지구간에는 하중에서 여유가 있음(16-5 = 11 KPa)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여유하중(11KPa)을 활용하여, 추가로 마운딩을 하고, 대형목을 식재할 수 있다.
→ KBC2016 개정으로 인해, 활하중 기준이 변경되었음
건축물의 하중기준 (KBC2016) http://blog.daum.net/land10/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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