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모, 세근, 균근
(根毛, 細根, 菌根)
※ 자료출처 : 최신수목근계도설
근모-뿌리털, root hair
근모 (뿌리털, root hairs) - 표피세포가 변하여 길게 자란 것으로,
뿌리의 표면적을 확대시켜 무기염과 수분의 흡수에 크게 기여한다.
토양중에 수분이 과다하게 많을 때보다 약간 부족한 듯할 때 뿌리털의 발달이 더 왕성하게 이루어지며,
소나무류나 참나무류와 같이 외생균근을 형성하는 수종들은 뿌리털을 형성하지 않는다. (수목생리학, p.49)
--이부분은 잘못 설명됨 (소나무도 뿌리털이 밀생하고, 외생근균도 있음)
--> '외생균근이 형성된 수목은 뿌리털이 생기지 않는다.' 가 적합한 표현임
세근- 잔뿌리
균근- 특히, 외생균군
근모 - 뿌리털 (root hair)
세근 - 잔뿌리
장근과 단근(or세근) - 소나무류는 장근과 단근의 구별이 뚜렷하다.
● 장근- 빨리 뻗어가면서 새로운 근계를 개척, 형성층에 의해서 굵어지면서 주근으로 성장
(개척근과 모근으로 상세 구분.
개척근은 늦은봄과 여름에 뿌리가 가장 왕성하게 자랄 때 나타나서 숫자는 적지만, 새로은 근계를 개척한 후 지름이 굵어지는 뿌리,
모근은 가지를 많이 쳐서 넓은 면적을 확보하는데, 개척근보다 직경이 작고 길이가 짧다.)
● 단근(or세근)- 장근에 붙어 자라며, 형성층이 없어서 직경생장하지 않고, 1~2년간 살다가 죽는다.
하지만 실제로 수분과 영양분 흡수를 담당하고, 토양곰팡이와 균근을 형성하는 세근이 된다.
● 세근은 수명이 짤아 세포분열을 통해 쉬지 않고 새로 만들어지며, 세포분열을 위해 호흡을 왕성하게 하기 때문에 산소가 필요하다.
통기성은 세근 발달에 가장 중요한 조건이 된다.
토양중에 산소의 함량을 적게 만드는 환경이 되면(과습, 답압, 복토, 도로포장) 산소가 부족하여 세근이 죽어 나무의 수세가 나빠진다.
● 세근이 표토 가까이에만 분포하는 이유는 표트는 통기성이 좋아서 뿌리 호흡에 유리하며, 낙엽층 바로 밑이라서 무기양분의 함량이 높으며, 적은 강우량에도 곧 수분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근모 (뿌리털, root hairs) - 표피세포가 변하여 길게 자란 것으로,
뿌리의 표면적을 확대시켜 무기염과 수분의 흡수에 크게 기여한다.
토양중에 수분이 과다하게 많을 때보다 약간 부족한 듯할 때 뿌리털의 발달이 더 왕성하게 이루어지며,
소나무류나 참나무류와 같이 외생균근을 형성하는 수종들은 뿌리털을 형성하지 않는다. (수목생리학, p.49)
--이부분은 잘못 설명한 듯함 (소나무에 뿌리털이 밀생하고, 외생근균도 있음)
--> '외생균근이 형성된 수목은 뿌리털이 생기지 않는다.' 가 적합한 표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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