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의 생장자료(수목근계도설)

뿌리의 생장 자료

출처- 최신 수목근계도설

 

10년생 스트로잣나무의 수고, 직경, 침엽 길이와 뿌리길이와 계절별 생장

 

 

수목 생리적으로 수목 이식에 가장 부적절한 시기는 언제인가?

중부지방에서는 5월 중순~6월말이다.

 

▶5월 중순~6월말까지는 줄기의 생장이 가장 많으며, 잎이 생장하는 시기로 수분과 무기영양분의 공급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때, 이식하면, 세근의 생장속도보다, 잎과 줄기의 생장속도가 빨라서 밸런스를 맞추기가 어렵다.

 

 

 

 

삼나무, 소나무, 낙엽송 뿌리의 신장생장의 계절변화

 

 

하절기 공사시

뿌리분보양이 가장 중요 - 물적신 부직포로 뿌리분 덮은  후 전지작업 수행

식재후 초기 물관리가 아주 중요 (수분보습대책).. 부직포덮기, 물주머니 달기

 

사유

1)  뿌리(세근)은 10일 정도 가물면(단기 건조스트레스) ▶ 1~5주 정도 
                       22일 정도 가물면(장기 건조스트레스) ▶ 1~2년정도 생장을 멈춰버린다.

                             --> 그정도로 수분스트레스에 민감하고, 스트레스 회복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 참고자료 :    http://www.ext.colostate.edu/mg/gardennotes/103.html

                                            (콜로라도 주립대학교 - 마스터 가드너 프로그램)

2) 뿌리(세근)은 한여름에 가장 많이 자란다

    --> 즉, 토양온도가 높을수록 좋다는 의미, 따라서 부직포로 덮으면, 온도가 올라가서 뿌리가 녹는다는 생각은 기우이다.

 

그래서, 식재후 초기 물관리가 중요하고
수목식재전, 분보양(적신 부직포덮기)이 중요하다.

 

 

 

 

 

pH와 뿌리의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