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과 식재 사례
고민중
녹지(잔디)의 중앙을 가로지는 동선, 소나무 터널 --- 길은 공간을 나누는 것인가, 통합하는 것인가?
중앙부에 나무(수직요소)를 심음으로 인해서, 강조하려는 잔디밭(수평적요소)의
공간이 실제보다 작게 인지되어 버리다는 단점이 있음
--주로 조경은 좁은 공간을 넓게 보이게 연출할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와는 반대적인 개념으로 연출됨
.. 평면녹지가 넓어서 면적을 좁게 보일려고 한 것인가??
-길은 녹지(잔디)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것보다는 차라리, 동선이 녹지의 한쪽으로 치우쳐졌으면 더욱 효과적이었을 것 같은데..
-산책로가 나무터널을 통과하도록 하고 싶었다는 의도는 알겠지만...
-차라리, 수직적 요소인 나무가 없었다면, 잔디밭이 강조되었을 것이고, 중간중간 대형목을 던져놓았다면 효과가 더 높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스케일은 다르지만,
아래의 사진처럼 동선이 잔디밭의 중앙을 가로지르지 않고, 한쪽으로 몰았으면 더욱 효과
(잔디밭이 넓어 보이고, 식재한 나무가 엉성하게 보이지 않고,꽉차 보이게 연출)
적이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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