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화(지피) 설계에 대한 생각
1. 상록, 낙엽 구분하여 겨울 경관을 고려
--> (상록-바위취, 맥문동, 수호초, 마삭줄)
2. 키를 구분(키큰초화,중간,지피성)하여, 앞에는 키가 작은 초화, 뒤에는 큰 초화로 배식
--> (키큰초화-부용, 붓들레아, 흰줄무늬큰갈대)
3. 큰 규격의 관엽성초화를 사용하여 식재초기의 레이어를 만들어 달라
--> 즉, 초화의 레이어(층)를 살려주는 계획 (세개, 다섯개의 층)
(호스타류, 관중, 사초 등은 일부 매우 큰 규격 사용)
4. 수직성 초화를 적절히 사용으로 수직적 흥미 유발
--> (예, 그라스류, 사초류, 창포류, 무늬억새 등)
5. 잎이 크고 작은 것을 섞어서 텍스쳐(잎의 질감변화) 연출
--> 단일수종 군식은 지양 (외곽 산책로는 심플하고, 매스감있게)
6. 관엽성을 혼식하여, 꽃이 없을때의 경관을 배려 (관엽성의 비율을 30%이상)
--> 휴케라, 돌단풍, 호스타, 황금조팝, 왕아주가
사례: http://blog.daum.net/land10/579
http://blog.daum.net/land10/630
7. 하고현상을 배려 (하고현상이 있는 지피는 경관석옆, 다른 초화 뒤로 식재 or 맥문동과 혼식)
--> 나리류, 금낭화 등
8. 관리, 번식, 월동이 쉬운 수종 선택
--> 원추리 진딧물 (대규모 사용x)
9. 번식력의 차이를 고려
--> (구근류, 맥문동, 호스타등의 포기성장과
(서양톱풀, 사사등의 왕성한 번식차이가 있는 것은 혼식x)
10. 초화 선택은 장기개화 수종으로
--> (예, 루드베키아, 에키나세아, 금계국, 샤스타데이지 , 가우라, 애기노랑금계국 등)
11. 음지공간 처리방안 고민
--> 맥문동 위주. 중간중간 대형고사리류, 경계석주변은 관엽성으로
12. 공간을 무조건 채우는 것이 답이 아니다. 관목, 경관석과의 관계성을 살려달라
--> 채울때는 식물로, 빈공간은 여백으로 처리/ 어중간함x.. 몇군데 타켓으로 집중적으로 연출
(대형관목, 철쭉류, 바위석 주변 식재)
사례: http://blog.daum.net/land10/401
13. 준공시점에 맞춰 개화되는 수종들이 배려되어 있는지
14. 포인트가 되는 곳은 혼식으로 아기자기, 외곽은 테마가 있는 매스감있는 심플한 경관연출
15. 트랠리스+ 크레마티스 or 사계장미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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