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나무는 앞에, 작은 나무는 뒤에 심기
스카이라인 - 좌우의 문제(관점)임
공간감 - 앞뒤의 문제(관점)임
식재에서 가장 많이 하는 판단 실수가 '나무는 키를 맞춰심는다(키순서대로)'는 생각이다.
이 관점(키를 맞춘다는 점)이 틀린 것이 아니라,
키를 맞추는 세부적인 방식에서 오류가 생긴 것이다.
(스카이라인에 대한 잘못된 집착, 공간감에 대한 인식 부재가 원인이 된다.)
아래의 사진은 소나무(군식)앞에 청단풍(군식)이 심겨져 있다.
청단풍(군식)을 소나무 뒤로 보냈다면, 배식이 좀더 자연스럽고 시원했을 것이다. - 공간감이 살아났을 것이다.
둥근소나무와 중관목을 소나무 뒤로 보내서, 자연스런 숲의 느낌을 연출했는 데, 청단풍(군식)을 앞에 심어서 소나무 수간을 가린것이 아쉽다. 뒤로 보냈더라면 숲속의 느낌이 더 살아 났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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