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am View, 매력적인 구도를 생각하며

 

Stream View!  매력적인 구도를 생각하며

                (조경공간의 소실점)

 

 

Stream View !!  (조경공간의 소실점)

사람들이 좋아하는 뷰

깊이감을 느낄수 있다.

중심에 강한 깊이감(소실점)을 느낄 수 있는 요소(길, 물...)가 있을 때 형성된다.

 

길의 소실점이 사라지게 연출되는 경우는 연출효과는 더욱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직선보다는 곡선의 효과가 높다.

 

스트림뷰를 효과적으로 살려주는 식재디자인은 

길을 중심으로 수목(교목, 관목, 초화등)으로 원근감이 생기도록 배치해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곡선길이 우측으로 휜다면

길을 중심으로 길이 휘기전에 우측에 먼저 배식을 해주고, 좌측은 뒤쪽에 배식을 해주면

길을 기점으로 원근감이 더울 살아나서 매력적인 공간이 될 것입니다.

 

아래의 사례를 보시죠.

 

▽자작나무로 원근감을 살려줌

 

 

▽경관석 배치를 통해 원근감을 살려줌

 

 

▽갈대의 배치를 통해서 원근감을 살려줌

 

 

 

 

 

 

침목산책로의 표현입니다. 할아버지 좌측에 있는 키큰관목이 차라리 오른쪽(초화자리)에 갔다면, 더 매력적인 뷰가 형성되었을 것 같습니다.

 

 

 

 

 

 

곡선의 흐름이 강한 끌림을 가지게 된다. 특히, 소실점이 사라지게 만들어지 구도는 더욱 매력적인 것 같다.

 

 

 

아래의 풍경은 마치 그림같다.

이 구도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우측의 소나무림에 의해 자연스럽게 산책로의 소실점이 사라진다.

또한, 큰 나무의 군락이 2군데로 나뉘어 있다. 앞의 낙엽수림과 뒤에 떨어진 소나무림...

즉, 스트립뷰를 위해서 반드시 수목이 촘촘히 채워질 필요는 없다. 다만 수목(나무, 관목, 초화)등에 의해서 길의 소실점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만 연출해준다며 그 뷰는 살아날 것입니다.

 

 

조경공간의 곡선의 소실점은 있으나, 일렬배식으로 인해, 수목(군식)간의 원근감은 없다. 좀 답답해 보이기도 한다.

- 편한 마음으로 산책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