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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수&배수&포장/[조경] 관수시설★

[번역] 급수의 설계

by 장선생! 2017. 7. 16.

 

수의 설계

출처 : 건축공간의 녹화수법, 코시미즈(1985). 30

 

 

 


 

 

30. 급수의 설계

 

(1) 관수방법

 

급수의 위치에 따라서, 지상, 지표, 지중의 3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 급수관을 매설하고, 적소에 살수밸브를 설치, 스프링클러를 이어가서 강우와 유사한 상태로 살수하는 지상식은, 넓은 범위에 간편하게 관수를 하는 방식으로서, 가장 뛰어나다. 마른 장소에 집중적으로 관수할 수 있도록 이동식으로 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지 심어져 있는 식물체가 방해가 되어 골고루 균일하게 관수는 다소 부적합하다. 정기적으로 관수하는 등의 자동화도 쉽다. 급수관을 지상에 부설하여 식물의 뿌리 부근에 살수밸브를 설치하고, 또한 거기에서 얇은 비닐 튜브를 연결해서 하고, 효율적으로 관수하는 지표식. 얕은 홈을 만들어서 흘리며 물을 투입시키는 방식도 있다. 낮은 수압에서 적당량을 관수할 수 있기 때문에, 수량의 조절이 쉽고, 낭비가 없고 먼지가 비산하지 않는다. 이것도 자동화가 용이하다. 지중식은 땅속에 매설한 급수관에서 나오는 물을, 직접 주변에의 흙에 넉넉하게 주는 방식이다. 급수관은 다공질의 투수관이거나 특별히 고안된, 눈으로 보기 어려운 구조를 가진 관을 사용한다. 주변에 흙이 마르면 나오고, 반대로 습기가 있을 때는 관속에 물을 몰아넣는 것도 가능해서, 토양속의 수분양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넓은 범위를 제어하려면 급수관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경제성 측면에서 약간 문제가 남는다.

 

(2) 관수시기

 

건조하면 물을 준다고 하는 것이 관수의 기본이지만, 땅속의 어디쯤이 얼마나 마르면 얼마나 많은 양을 주면 좋을 것인가라고 하는 것이 되면 이를 자동적으로 처리하는 것은 다소 섬세한 장치를 필요로 한다. 내구성이 있고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것, 이라는 것이 되면 간단한 방법이 좋다. 시간을 정해(한여름은 3일에 1회가 좋고), 일정량(수도꼭지를 30분간 열고서)한다고 하는 방법도 전문 관리자가 없는 경우 기억하기 쉬운 방법이다. 이것을 정시. 정량 관수한다. 이것은 종종 지상, 지표식에 적합하다. 이것은 흙이 마르면 하다고 하는 장치를 추가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땅속의 수분을 감지하는 센서를, 가장 건조하기 쉬운 장소에, 중요한 이식부분의 땅속 30cm정도의 깊이에 묻어서, 전기 신호로 꺼낸다. 이것으로 밸브의 개폐를 제어하여 일정시간 물을 주는 것이 자동관수이다. 이 경우 관리자의 손을 번거롭게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지중급수방식이다. 이것은 일정한 수분상태가 되도록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일종의 자동제어이다. 식물에 어느 것이 좋은 것인가 하면, 건조할 때 지상에서 스프링클러 정량을 주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결과도 있다. 역시 약간은 건조하거나 습한 등, 물이 움직이고 변화하는 것이 식물에 좋은 것 같다.

 

 

-1. 관수가 없음을 100으로 했을 때, 관수 조건을 바꾸었을 경우 생장은 토양에 물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하고 땅속에 급수하는 것보다, 건조시에 다량관수으로 관수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이것은 자동으로 관수할 수 있다.

 

관수방식 /  토양폭 / 고려잔디 / 블루그라스 / 마리고루도

A.무관수 / B.정시정량관수 / C.자동관수 / D.지중급수

 

 

 

     

-1. 관수방법이 다른 것에 대한 수분팽창력의 변화(옥상 정원모델 실험)

P10. 블루그라스

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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