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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시 설 물/[시설] 목재

★목재데크에 대한 검토사항

by 장선생! 2012. 11. 7.

 

목제데크에 대한 검토 사항


1) 장선의 간격 검토
.장선- 50cm간격이하, 데크의 출렁임 방지
.멍에- 장선의 변형 방지역할, 장선을 받아줌 (장선은 데크판을 지탱하는 작은 가로보이며, 멍에는 장선을 지지하는 부재를 말함)

--> 목재 데크 장선의 간격은 50cm이하가 바람직하다... 그이상이 되면 데크판이 출렁거린다.

 

참고.

개념정리- span 1500간격으로 큰목재/ 장선은 500간격 보조 목재

멍에는 750간격으로 보조 목재사용(장선의 변형방지 역할)/ 집수정부위는 점검구의 설치를 위해서 500간격으로 보조목재 설치/ 맨마지막목재는 발이 많이 닿는 부위임으로 하자예방을 위해서 큰 목재 사용.

 

2) 데크하부의 배수처리 문제 - 데크 측면, 잔디의 마감높이가 데크의 하부의 바닥 (con'c포장) 보다 높아서 배수 불량으로 목재의 변형사례 있음

-데크하부에 집수정을 설치하는 문제도 고려해 필요 있음 (점검부 필요)

 

3) 데크판의 폭과 두께의 관계 - 데크판의 폭이 좁으면 보기싫고, 폭이 넓어지면 두께가 두꺼워져야 뒤틀림등의 변형을 방지할 수 있다.

 

4) 인조목의 데크- 겨울철의 미끄럼문제, 부서지는 문제 (겨울철 추운지방에는 부적합)

 

 

 

데크의 점검구 사례

 

 

 

장선과 멍에  (장선 간격은 50cm이하로) 

 

 

 

 

앙카와 ㄱ자 철물로 장선, 멍에 고정한 사례

 

- 현사례는 장선, 멍에가 기초에 같이 고정된 사례로, 엄밀한 의미에서 멍에, 장선의 개념은 아닙니다.

- 현재처럼 기초에 (장선)목재의 하중이 바로 간다면, 멍에와 장선을 끼워맞춰도 괜찮으나

상부처럼, 장선이 멍에위에 얹어지는 구조(즉, 중간에 기초가 없다면)라면, 끼워맞추는 것은 이부분에 응력이 집중되기 때문에 좋은 방식은 아닙니다. (즉, 목재의 강도는 끼워맞출려고 잘라낸 부분만큼의 강도만 가지기 때문임)

 

 

 

 

데크의 시공과정과 설명에 대해서

(각관파이프 사용의 장단점)

추천 블로거: http://blog.naver.com/hoony603/110049184357

 

데크의 시공과정에 대해서 너무나도 자세히 사진과 함께 설명되어 있기에 한 번 읽어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재 데크 하부(멍애와 장선)에 각관파이프 사용에 대한 자료입니다.

멍애와 장선을  각관파이르로 사용하고자 하는 것은

작업은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으나,

목재의 경우 방수와 방부에 취약하고, 계절적요인이 덧붙여져서 목재의 뒤틀림현상 발생으로 인한 하자의 발생이 많기 때문입니다.

 

 

 

 

 

연결피스는 'STS 스크류볼트' 제품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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