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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파트 옥외&식재/[Apt] 놀이터

놀이터 바닥포장의 방향성

by 장선생! 2017. 4. 25.


린이놀이터

바닥포장 / 방향성






컨셉정리


조합놀이대가 고급이면 → 바닥은 simple   (바닥이 화려하면, 조합놀이대가 묻힌다)

조합놀이대가 중급이면 → 바닥은 놀이가 가능한 패턴(격자,숫자 등)을 넣어주거나, 조금 화려하게


조합놀이대와 바닥패턴이 토탈디자인이 되도록(스토리를 가지도록) 


조합놀이대

바닥패턴

 비고



바다,파도

 


동물

숲 or 숲+하늘

 



벌집, 꽃

 



별, 하늘, 달

 

  집

마을, 길

 
 

동화 

동화의 스토리텔링 

 


 입장정리

1. 메인선은 강한(직설적인) 선 사용을 지양 (예, 원, 직선 등...)

  → 강한선은 시선이 쏠려서 부담스럽다.

     (놀이터포장은 색감이 화려해야 하지만, 강한 선은 배치도상에서 너무 튀어서, 타조경 디자인과 밸런스 잡히기 어렵다.)

  → 선이 강한 경우는, 중간에 오브제로 선을 가려주어서 선의 느낌을 죽인다.

  → 오브제의 형태를 크게 하면, 만화스럽거나 유아풍으로 느껴져서 좋다.


2. 다소, 어린이그림 같은 풍(느낌)으로


3. 바닥패턴의 오브제(그림)과 조합놀이대가 겹쳐지지 않도록 위치 조정


4. CG(배치도)&놀이터(포장바탕색)의 조합 : 블루계통 > 레드계통 > 그린계통

   포장의 색상은 블루계통이 CG(배치도)상에서 가장 잘 눈에 드러난다. 반면에, 그린계열은 놀이터패턴 자체만으로는 안정감이 있어보이나, 막상 CG(배치도)에 조합시켜보면, 나무(잔디)등의 녹색에 묻혀서 눈에 안드러난다. 따라서 그린계통은 사용을 지양하는 것이 좋다.(반대로, 포장이 많은 곳에 풍부한 녹지의 느낌을 보강하고 싶은 곳에는 사용)








사례 1  메인선을  오브제로 가려서 메인선이 덜 드러나도록 했다. (좋은 사례)

사례 2  메인선 (곡선, 원)이 너무 강하게 드러난다. (어색) → 별 등의 오브제로 선을 중간중간 가려주면 좋을 것 같다.





사례 3 최종 확정 시안 / 메인선위에 오브제(그림)를 크게 그려서, 선의 흐름도 가려주고, 패턴이 유아틱(만화스러워)해 졌다.

                                 바닥패턴의 오브제(그림)와 조합놀이대가 겹쳐지지 않도록 조정했다.








사례 4  CG(배치도)와 놀이터(바탕색)의 조합 


CG(배치도)는 큰 스케일로 출력이 되기 때문에, 설계안이 작게 들어가게 된다. (따라서, 결과물로는 세부적인 디자인보다는 색감이 우선 눈에 드러난게 된다.)


어린이놀이터의 바탕색이 녹색이 경우는 나무(잔디)등의 녹색에 묻혀서 드러나지 않는다.

블루계통이 가장 편하게 눈에 띄며, 붉은 색은 화려하게 강조된다.

(블루계통은 시원한 물색으로 인지되기 때문에 편한하게, 눈에 잘 드러난다.)


결론적으로, '블루계통 > 레드계통 > 그린계통' 순으로 추천하고 싶다.



그린계통 놀이터 바탕색


블루계통의 바탕색



레드계통과 블루계통의 바탕색


마스터플랜 전체 색감 (놀이터 바탕색이 그린계통은 눈에 잘 안드러난다.)

블루계통 > 레드계통 > 그린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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