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e Seasons with Piet Oudolf
Piet Oudolf documentary trailer
가을 - 겨울 - 봄 - 여름 - 가을
Piet Oudolf documentary trailer from Thomas Piper on Vimeo.
루돌프의 정원컨셉
-물결치는 듯한 그라스류
-자연에 가까워 관리가 편한 정원형태로써 or 공간을 메우는 식물로써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다년생 식물
-한겨울에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정원
훔멜로정원 Hummelo Garden -
네덜란드 동쪽 지방인 Gelderland에 위치한 우돌프의 개인정원으로 주택과 양묘장등의 시설은 그의 부인 엔야Anja가 주로 관리한다.
우돌프는 Hummelo에서 우선 새로운 디자인을 테스트해 보며, 새롭게 시도된 다양한 숙근초들을 이곳에서 키우기도 한다.
우돌프가든은
4월경에도 아직 여기저기 흙이 보일 정도의 상태이나 숙근초나 그라스의 싹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구근식물이 꽃이 지면 키 큰 고사리류들이 자리를 차지한다.
여름이 되면 블루와 옐로우, 연두빛등의 꽃과 잎들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한여름이 되면 다양한 색깔과 형태가 믹스된 아름다운 정원이 펼쳐진다.
가을이 되면 그라스류가 가장 아름다운 형태를 보여주기 시작하며 꽃과 그라스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가을정원을 볼 수 있다.
겨울이 시작되면 구름같은 그라스를 배경으로 마른 줄기와 잎이 햇살에 비쳐 아름다운 실루엣을 연출한다.
겨울정원은 색깔은 없어졌지만 식물의 형태와 라인이 더욱 살아나는 드라마틱한 정원이 된다. 겨울로 접어들어 눈이 오면 큰 나무가 없어도 다양한 식물의 줄기와 잎에 눈이 쌓여 그 자체로 아름다운 정원이 된다.
하이라인파크 Highline Park - 도심철도 위의 자연공원
뉴옥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미술관 한군데는 빼더라도 하이라인 산책은 필수 방문코스이다.
1960년대 만들어져 1980년까지 사용된 후 산업화의 잔재로 남아있던 맨하턴의 화물철도라인을 우돌프와 유명 조경 전문회사가 협력하여 새로운 도심재생 공원을 만들었다.
사람들이 하이라인을 즐기는 이유는 뉴욕 도심 한가운데에 이렇게 교외에 나온 듯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공간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며, 이러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는 다양한 그라스류가 큰 역할을 차지했다.
마치 그곳에 오래전부터 있었던 것처럼 느끼게 하는 유돌프 스타일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내용 출처 : 월간 가드닝 2017.4월호)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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