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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목생리&시공&관리/[수목] 뿌리&생장★

인공토&배롱나무_뿌리

by 장선생! 2017. 2. 13.

 

나무 뿌리

인공토에서 생육한 뿌리 관찰

 

 

 


 

 

 

식재기간 : 20년 추정

인공토내에서 식재된지 20여년이 지난 배롱나무의 뿌리생장 정도를 관찰한다.

 


01. 플랜터내 배롱나무 식재

 

플래터에 배롱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플랜터로 되어 있으며, 주변이 (불투수)포장으로 뿌리가 수분흡수와 호흡할 여건이 못된다.

이런 상황에서는

뿌리가 플랜터하부의 배수판까지 자라며, 배수판과 엉킨다.

(뿌리가 주변으로 퍼질수 있는 여건이 못된다. 뻗기는 하지만 호흡과 수분공급을 받지 못하므로, 여건이 매우 열악하므로,

상대적으로 수분흡수가 되는 배수판에 더 자랄수 밖에 없다.)

(상대적으로 뿌리가 주변으로 뻗을 수 있는 여건에서는 배수판하부까지 밀식하지는 않는다.- 아래의 다른사례 참조)

 

 

 

 

 

 


 

02. 다른 사례

 

플랜터내 배롱나무 식재- 목재데크(인공토)가 한쪽에 이어져 있다.

 

식재형태가 플랜터였지만, 옆부분이 목재데크와 이어져 있었다.

측근이 목재데크(하부)의 인공토까지 자라나와 있다.

뿌리의 색깔이 밝다. (수목의 고유 특징이다. 청단풍은 상대적으로 시커멓다.)

 

 

[사진] 인조잔디로 표토를 장기간 덮고 있어서, 뿌리 일부가 표면까지 자라올라오고 있다. (통기성 불량&보습력 유지)


 

  

 

 

 

[사진] 식재당시의 고무바와 철사줄이 보인다. (전혀 썩지 않았다.) 


 

 

 


 

03. 다른사례

 

목재데크 하부에 배롱나무가 식재 - 화단에 식재된 개념과 유사

 

다른나무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반이 넓어서

뿌리가 사방으로 자라있다.

(목재테크 하부가 인공토로 채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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