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생리학 정리
26장. 스트레스 생리학
26.1 수분 결핍과 가뭄 저항성
1) 가뭄 저항선 전략은 다양하다.
2) 엽면적 감소는 수분결핍에 대한 초기 적응반응이다.
3) 수분결핍은 잎의 탈리를 촉진한다.
- 수분스트레스를 받을 때 잎의 탈리를 촉진하는 것은 주로 식물체 내부에서 식물 호르몬이 에틸렌의 합성이 촉진되고, 이에 대한 반응성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4) 수분결핍은 뿌리생장을 촉진한다.
5) 앱시스산은 수분결핍시 기공닫힘을 유도한다.
6) 수분결핍은 광합성을 제한한다.
7) 세포의 삼투조절은 식물의 수분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8) 수분결핍은 물 흐름 저항성을 증가시킨다.
9) 수분결핍은 잎 표면의 왁스 침적을 증가시킨다.
10) 수분결핍은 잎의 에너지소산을 변화시킨다.
11) CAM 식물은 수분스트레스에 적응하고 있다.
12) 삼투스트레스는 유전자발현을 변화시킨다.
13) 스트레스 내성은 ABA 의존적 및 ABA 비의존적 경로를 통해 조절된다.
5장. 무기영양
5.1 필수원소, 결핍 및 식물의 이상
1) 영양연구에는 특이한 기법이 사용된다.
2) 영양용액은 식물이 빨리 생장하도록 한다.
3) 무기원소가 결핍되면 식물의 대사와 기능이 파괴된다.
5.2 영양소결핍을 다루는 방법
1) 비료를 첨가하여 작물생산량을 증대시킬 수 있다.
2) 일부 영양원소는 잎에서 흡수될 수 있다. - 엽면시비
5.2 토양, 뿌리 그리고 미생물
1) 음으로 하전된 토양입자는 무기영양소의 흡착에 영향을 미친다.
2) 토양 pH는 영양소의 이용 가능성, 토양의 미생물 그리고 뿌리의 생장에 영향을 미친다.
3) 과다한 토양내 무기염류는 식물생장을 제한한다.
4) 식물은 광범위한 근계를 발달시킨다.
5) 근계의 형태는 서로 다르지만, 공통적인 구조를 갖는다.
6) 각각의 뿌리 부위는 서로 다른 무기이온을 흡수한다.
7) 균근은 뿌리의 영양소 흡수를 도와준다.
8) 영양소는 균근에서 뿌리세포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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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분결핍은 뿌리 생장을 촉진한다.
-수분이 부족하게 흡수될 때 잎의 확장은 매우 빨리 영향을 받지만, 광합성 활성은 그보다 영향을 더 받게 된다. 식물동화 산물 대부분은 근계로 배치되어 뿌리의 생장을 뒷받침한다. 동시에 건조한 토양속의 근단은 팽압을 잃게 된다.
-이러한 여러가지 요인 때문에 뿌리는 습기가 남아 있는 토양대로 더욱 잘 생장하게 된다.
-수분 결핍이 진행되면 토양의 상부층은 가장 빨리 건조된다. 따라서 모든 토양층이 젖어 있을 때 식물은 주로 얕은 뿌리를 내지만, 토양 표면층의 수분이 고갈되면 얕은 뿌리가 줄어들고 깊은 뿌리가 증가하게 된다. 습기가 많은 토양으로 뿌리가 더 깊이 생장하려는 경향은 가뭄에 대한 2차 방어선이라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뿌리가 습기가 있는 토양대로 더 잘자라기 위해서는 자라는 근단으로 동화산물이 분배되어야 한다.
수분결핍시 동화산물은 열매와 뿌리로 이동한다. 이런 이유로 영양기의 식물에 비해 생식기의 식물에서는 뿌리생장에 따른 수분흡수가 뚜렷하게 증가하지 않는다. 뿌리와 열매가 동화산물을 두고 경쟁하기 때문에 식물은 생식시기에 수분스트레스에 더욱 민감하다.
--> 입장정리 : 이식 첫해에는 열매를 따 주는 것이 식물의 뿌리성장을 도와준다.
(왜냐하면, 수분결핍시 영양분이 열매와 뿌리로 나뉘어서 이동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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