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형의 변화는 아이뷰에서 입체감을 높이는 첫단추이다.
(오버마운딩)
지형의 변화는 공간을 극적으로 연출하는 출발점이다.
- 입체감이 있는 공간/ 플랜한 조경이 아님 --> 평면디자인에서 간과하기 쉬운(놓치기 쉬운) 개념
※ Noma Nordic landscape, Copenhagen, Denmark by Polyform
Flat한 조경이 아니라, 위처럼 지형의 변화를 준다면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아이뷰의 연출)
- 일반적 마운딩과는 조금 다른 개념 (조금 과장된 마운딩- 오버 마운딩)
- 수목없이도, 지형의 변화만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며, 아이뷰의 연출을 중시하는 현재의 조경에서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설계(시공)당시에, 수목에만 집중(원경)하지만,
피부로 느끼는 경관은 근경(아이뷰)에서 감동이 온다.
많은 경험자(설계자)들이 근경(아이뷰)를 연출하기 위해서, 다양한 관목과 초화까지 신경쓴다.- 특히 현재는 가드닝이 트랜드
(흔히, 이 과정을 '다층식재'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제 경험치로 보면,
근경(아이뷰)의 극적 연출을 위한
첫단계는 초화와 관목식재보다도 우선해서
지형의 변화를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1)
지형의 변화(오버 마운딩)은 아이뷰의 시각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관목과 초화로 연출할 수 있는 범위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2)
또한, 수목의 생육을 위한 상식과도 연계된 지형의 변화(오버 마운딩)는
디자인과 기능을 합친 현시대가 필요로 하는 조경이라고 생각한다.
--> 관련글 : 마운딩과 식재+경관석
http://blog.daum.net/land10/781
마운딩은 녹량감을 증가시킨다. (평지일때 보다 시각적으로 더 많은 녹량감을 제공한다.)
마운딩의 봉우리를 측면에서 (or이동하며) 볼때, 봉우리 사이의 원근감이 발생, 공간의 입체감이 더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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