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피목가지마름병

피목가지마름병 (소나무류)

 

 

[펌] : 신양재천의 e-관리사무소

         http://cafe.daum.net/aptstorys/RZWX/36?q=%C7%C7%B8%F1%B0%A1%C1%F6%B8%B6%B8%A7%BA%B4&re=1

 

- 가해수종

소나무, 해송, 잣나무

 

- 피해

2~3년생 이상의 가지 및 줄기에 발생하고 주로 분지점을 중심으로 적갈색으로 말라 죽는다.

해충피해, 이상건조, 토양이 지나치게 건조하거나 과습할 때 등 수세가 약할 때 피해 발생이 높다.

수목이식 초기

 

- 병징 및 표징

자낭균에 의한 병으로 직경 5㎝ 이내의 잔가지가 고사되는 피해가 발생한다. 수피를 벗겨보면 병든 부위 경계가 뚜렷하고 경계부위에서는 송진이 약간 나온다. 병든 부위의 피목에는 담갈색을 띤 균체가 약간 돌출하고, 장마철 고온다습시 부풀어 올라서 표면이 농갈색인 접시모양으로 퍼진다.

 

- 병원균

자낭균은 4월경에 성숙하며 7~8월에 자낭포자가 비산하여 새로운 가지를 침입하고 월동후 이듬해 봄에 발병한다. 자낭은 곤봉모양으로 8개의 포자가 1열로 배열된다. 측사는 실모양으로 끝부분이 약간 부풀어 오른다.

 

- 방제

나무가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수세관리를 잘하고 병든 가지는 잘라 태우며, 동제 500~1,000배액 희석액, 베노밀 수화제 500~800배액으로 희석하여 10일 간격으로 7~8월에 수회에 걸쳐 살포한다.

 

 

피해수목

 

 

 

병징 및 피해
(소나무류의 어린 나무와 장령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병으로 이상건조, 충해, 영양불량, 뿌리의 장해, 풍해, 밀식 등으로 나무가 쇠약해졌을 때 잘 발생한다. 이 병은 한국, 일본, 중국, 북미, 유럽의 많은 소나무류에 널리 발생한다.)

 

소나무류의 피목가지마름병은 일반적으로 수세쇠약목이나 뿌리발육이 부진한 나무에서 일부 가지가 마르는 피해를 주는 것으로, 특히 전년도 가을건조와 겨울 이상고온이 겹치는 해에는 집단고사 피해를 일으킨 사례도 있음

초봄에 피해가 나타나며
피해가 약한 경우에는 가지만 죽으나, 심하면 줄기까지 죽는다.

병징은 4,5월경 가지의 갈라지는 곳에서 가지의 색이 적갈색으로 변하면서 말라죽는다. (가지가 죽어서 줄기까지 들어오므로, 살아있는 줄기와 경계가 뚜렷하다.)
주로 어린나무의 줄기가 피해를 입어 나무 전체가 말라죽는다.
병해발생 초기에 껍질을 벗겨보면 검은색의 균체가 형성되어 있으므로 본 병징을 확일할 수 있다.

 

가지고사목에는 피목가지마름병의 전형적인 피해증상인 분지점을 경계로 생사가 구분되며 경계부위에 피목가지마름병이 발생.

 

피목가지마름병의 병원균은 약하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튼튼한 나무나 임지에서는 그 피해가 경미하나 이상건조나 해충피해로 수세가 약해져 있는 나무에게는 다소 넓은 면적에 발생하기도 한다.

아파트 단지에서 주로 발생한다.

 

 

방제
감염은 주로 장마철에 포자가 비산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장마시기 전에 고사한 나무와 병든 가지를 잘라 태운다.
(병든부위에 갈색 돌기가 생기가 장마철 고온다습시 부풀어올라 황갈색의 접시형태로 퍼진다.)

이 병이 발생했을 때는 나무가 쇠약하다는 증거이므로, 적절한 시비와 특히 여름철의 건조시에 물주기 등을 통해 수세 회복에 힘쓰고, 평소 비배관리를 발해서 나무가 쇠약해지지 않도록 한다.

이 병은 수년에 한번씩 발생하는데, 만일 같은 장소에서 매년 발생할 때는 식재지의 환경조건이 나무의 생육에 맞지 않다는 증거이므로 식재지의 환경을 개선한다.

 

이식나무는 계절에 관계없이 이식초기에도 나타난다.- 병의 진행을 억제하기 위해서, 살균제 살포??

약제 살포만으로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으나 완전한 방제는 힘들며 수세회복에 보다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참고글 : 소나무 피목가지마름병과 피해와 방제법

            http://cafe.daum.net/pinedoctor/Bpf4/27?q=%C7%C7%B8%F1%B0%A1%C1%F6%B8%B6%B8%A7%BA%B4&r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