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석(플랜터두겁)주변 마감디테일
(관목,초화)
경계석(플랜터) 주변의 관목과 접하는 부분의 잔디마감은 늘 지저분하다.... 잔디깎기도 힘들고, 삐쭉삐쭉 삣어나온 잔디는 지저분하기만 하다.
이를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이 경우는 2가지로 구분해서 생각해 볼 수 있다.
1. 플랜터내의 식재상황
2. 경계석 인접부 식재상황
다른 대안이 없을까...
....고민중....
1) 플랜터의 마감
대안1- 플랜터(두겁)까지 관목을 붙여서 마감한다. (잔디는 (반대로) 안쪽에 심던지, 관목초화로 100% 피복한다.)
--> 이렇게 하기 위해선 설계시 관목의 물량을 더 잡아주어야 한다. (20주/m2)
--> 관목이 성장해서 퍼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플랜터의 의자기능을 하기가 힘들어 진다.
대안2- 플랜터(두겁)에 접하는 부분은 멀칭재로 처리한다. (화산사, 바크 or 고형마사 처리) --> 설계시 물량 반영
플랜터 경계를 관목으로 마감한 사례
두겁과 관목사이를 멀칭재로 처리한 사례 (화산사, 송이 처리)
플랜터벽체 (노출) 근접부의 잔디는 수분부족으로 잔디고사가 진행되기 쉽다.
2) 경계석의 마감
관목과 경계석 사이(or 초화와 경계석사이)에 잔디를 1장점도 심는 것은
초기시공후 비가올 때 흙물이 밖으로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려는 목적이 강하다. (하지만 잔디가 지저분하게 보이는 것이 고민)
혹자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관목을 경계석까지 붙여심기도 한다. (이는 초기 식재후 관목이 경계석주변에는 빨리 마르는 현상도 생겨 관리도 필요해지고, 장기적으로는 관목의 성장으로 인해 인도폭이 협소해 보이는 단점이 있다.)
대안1- 관목을 뒷로 밀어 심고, 그 앞은 충분히 여백을 줘서 잔디를 충분히 심을 공간을 주거나,
대안2- 관목앞에 잔디를 심지 말고, 다른 처리를 한다. (초화처리, 멀칭처리(고형마사, 화산석 등...), 자갈배수로 처리, 화단경계처리...)
경계석뒤로 화단 경계처리를 한 사례
경계석에 붙여 관목을 심은 사례.. 초기는 단정해 보이지만, 몇년이 지나면 관목의 성장으로 인해 인도로 관목이 빗어나오게 된다.
경계석사이에 초화와 바크로 멀칭한 사례
경계석뒤를 자갈로 멀칭한 사례
경계석뒤에 충분히 공간을 띄우고 관목을 식재한 사례
경계석과 관목사이를 초화로 마감한 사례
'8. 시 설 물 > [시설] 앉음벽&플랜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앉음벽 (목재) (0) | 2014.12.23 |
---|---|
통석 경계마감 (0) | 2014.11.04 |
★장식담(벽)의 역할 (0) | 2014.04.22 |
앉음벽 (화강석) (0) | 2014.04.07 |
조경벽체의 장식마감(화강석-부정형) (0) | 2014.01.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