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한 수목의 최종 분높이

식재한 수목의 최종 분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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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는 깊이는 어디까지 인가?

①- 너무깊게 심으면 산소가 부족하게 된다. (심식은 금물, 산소결핍으로 세근이 호흡할 수 없어, 질식사하게 된다.) 

②- 일반적인 깊이

③- 배수상태가 불량하면 높게 심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다.

 

 

 

식재한 수목의 최종 분높이는 고무바가 드러나거나, 약간 드러나는 높이가 좋다.

 

이는 (이식전) 수목이 원래 심겨진 높이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의미이다.

대부분의 수목이 표토 15cm내에서 세근이 약90%가 몰려있기 때문에 세근(세포)의 호흡을 원활히 해주기 위해서이다.

 

단, 이는 구입목을 굴취할 때, 표토를 제거하지 않고 굴취한다는 전제를 깔아야 한다.

(수목굴취를 할때, 표토를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상당수의 불량업자는 수목규격을 억지로 만들어 내기 위해서, 표토를 까서 규격을 만들어 내는데, 이런 나무는 표토의 세근이 짤렸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반출시키는 것이 좋다.)

 

 

 

 

 

아래 사진 처럼 식재되었다면, 상황에 따라서는 심식이 되었을 수도 있으므로, 차라리 고무바를 어느정도 노출시키는 것이 심식을 예방할 수 있어서 더 현명하다.

 

 

도면으로 표시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