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억제제 사용량
크라우드카바
01. SH공사
02. 00현장 의견
여름철 부적기식재 중 크라우드카바 사용에 관한 견해.
항상 조경의 설계와 시공의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000 과장님께
저의 소견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크라우드카바,, 장점으로는 간편한 시공, 우천으로 크라우드카바가 씻겨내리지 않는다
면 증산이나 강한 직사광선으로부터 효과가 있어 이식목의 뿌리 활착 전까지 증산억제에 따른
수목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고비용(20L : 대략 18만원 선)이라는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크라우드카바의 고비용이라는 단점을 최소화 하는 방법은 수목하차 후 전지를 실시 한 직 후
(전지를 위해 나무가 누워있을 때, 20L배부식분무기를 등에 진 조경공 1인이 크라우드카바 살
포)에 크라우드카바 처리를 하면 필요한 가지가 정리된 이후이기 때문에 최소량의 크라우드
카바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R15점 낙엽활엽수 기준, 크라우드카바 1통(20L,5배 희석)으로
200주 크라우드카바 처리)
저는 직영시공 시 주목이나 조형가이즈까 같은 전지가 거의 필요 없는 수종은 농장에서 분뜨
기 작업하기 전 크라우드카바 처리를 하게 합니다. (실예로 2010년 LH의왕포일 아파트 7월
식재공사 시 주목(H3.0*W2.0) 46주 중 1주(2.1%), 조형가이즈까(H4.0*W2.0) 15주 중 1주
(6.6%)의 하자만이 발생하였습니다-하자종결. 하부 배수 양호 조건.)
여름철 부적기 식재는 크라우드카바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수목반입 후의 조치 뿐 만 아니라, 그 이전의 condition, 즉 수목이동 시간의 단축(현장근처
농장수목 반입), 농장에서 분작업 후 분덮기, 크라우드카바 처리, 분에 진흙바르기 등 여러 가
지 사항을 점검, 조치하지 않는 다면 여름철 식재하자는 피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식재하자는 어느 한가지로 하자여부 판단이 어렵기 때문에 수목반입 전, 식재중, 식재 후 유
지관리 어느 한 가지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조경이 쉬워보이면서도 어려운 점은 살아있는
자재를 사용하며 그에따라 하자에 대한 명확한 판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반면에 또한 수많은 건설공정 중 유일하게 살아있는 생물을 다루며 그 자재(수목)가 성장을 하며
경관이 바뀌며 연출된다는 점에서는 멋진 일이기도 합니다(개인생각).
여기까지 두서없는 저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03. 00조경업체 대표 의견
원액사용함, 5배액 희석할 바에야 제대로 한번 꼼꼼하게 치겠다는 의견
(20리터 기준)
교목- R15기준으로 보면 100주까지 살포하지는 못한다. (모여있는 나무의 경우) -->0.2리터/주 이상
관목- 4,000주까지는 무리일 것 같다.
04. 00현장 사례
대형목 위주 이식, 50주이식, 2회 살포 - 4통 소모됨 (1통 25주) --> 0.8리터/주
(2017.7)
05. 00현장 사례
B15왕벗나무 15주 살포 (크라우드카바) --> 1.3리터/주
식재후에, 꼼꼼하게 5배액 살포함
06. 입장정리
-교목 사용량 : 평균 R15가정하고, 1통(20리터) 50주 살포 --> 0.4리터/주
-관목사용량 : 1통(20리터) 3,000주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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