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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플랜팅디자인 (식재)/◎[식재1] 공간감(원근법&중첩)

앞에 큰나무 식재/ 원근감을 이용

by 장선생! 2026. 9. 18.

앞에 큰나무 식재 / 원근감을 이용


식재도면(평면도)을 보면, 키 순서(앞에 작은나무, 뒤에 큰나무)대로 배치하는 것이 보기에 좋다.

왠지 도면의 안정감도 있고, 스카이라인이라는 용어도 생각나고 해서...

하지만, 실제공간에서는 키 반대로 식재(앞에 큰나무, 뒤에 작은나무)로 식재하는 것이 공간감이 크게 발생하고, 식재 후에도 시원하다.

키순서대로 식재하면, 앞에 나무가 뒤에 나무를 가려서 공간감은 사라지고, 배식이 답답해 진다. (이것은 산을 비교해서 설명하면 이해하기가 쉽다. 앞에 작은 산이 있고, 뒤에 큰산이 있다고 가정하고, 이 둘이 겹쳐질 때는, 앞산과 뒷산의 거리감이 사라져, 실제거리보다 더 가깝게 느껴지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공간감을 극대화하는 것은 원근감의 원리를 응용하는 것이다. (원근감이란 앞에 있는 것이 커 보이고, 뒤에 있는 것이 작아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응용하여, 앞에 있는 나무를 더 크게 하면, 실재거리보다 느껴지는 공간감을 더 커진다.  이를 두고, 공간을 왜곡하는 기술이라고 설명하고 싶다.

위의 도면과 식재후의 사진은 

철저하게 앞에 큰나무 뒤에 작은 나무를 배식한 것이다.

같은 나무내(한덩어리의 군식)에서도 앞에 줄에 큰나무를, 뒤에 줄에 작은 나무를 식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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