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8. 시 설 물/[시설] 시설물

고뫄스후 보호몰탈?

by 장선생! 2026. 4. 17.
벽체에 고뫄스 시공후 보호몰탈로 처리하는 것에 대한 의견은?

조경 플랜터나 옹벽 벽체에 고뫄스(도막 방수)를 시공한 뒤 **보호 몰탈(Mortar)**로 마감하는 방식은 과거부터 흔히 쓰여온 정석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최근의 조경 특화 현장과 시공 효율성을 고려했을 때, 몇 가지 짚어봐야 할 장단점과 대안이 있습니다.

구조적 안정성과 시공성을 중심으로 제 의견을 정리해 드립니다.


1. 보호 몰탈 시공의 장점

  • 확실한 방수층 보호: 토사 충진 시 장비(백호 등)에 의한 타격이나, 흙 속에 포함된 자갈 등으로 인해 고뫄스 도막이 찢어지는 것을 물리적으로 완벽하게 방어합니다.
  • 내구성 강화: 자외선 노출 시 열화될 수 있는 고뫄스 층을 완전히 밀폐하여 방수 수명을 늘려줍니다.

2. 실무적 우려 사항 (단점)

  • 수직벽 시공의 어려움: 수직 콘크리트 벽체 위에 미끈한 고뫄스를 칠하고 그 위에 몰탈을 바르면 부착력이 떨어져 몰탈 층이 탈락(박리)될 위험이 큽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와이어 매쉬를 설치하거나 별도의 접착 처리를 해야 하므로 공정이 번거로워집니다.
  • 식물 뿌리 침투(방근): 몰탈은 시멘트 계열이라 미세 균열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나무 뿌리는 이 균열을 타고 들어가 방수층을 손상시킬 수 있어, 몰탈만으로는 완벽한 '방근'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 공기 및 비용: 몰탈 양생 시간이 추가로 필요하며, 인건비와 재료비가 상승합니다.

3. 프로페셔널을 위한 제언: "배수판(드레인보드) 활용"

건설사 조경 설계 및 시공 프로페셔널로서 아파트 조경 특화를 담당하신다면, 최근 트렌드인 '배수판(보호판 겸용)' 활용을 적극 검토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 보호 몰탈보다 배수판이 유리한가?

  1. 시공 속도: 몰탈 양생 과정 없이 고뫄스 건조 후 바로 배수판을 부착하고 토사를 채울 수 있습니다.
  2. 배수 기능 통합: 플랜터 벽체와 토사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벽체 측면 배수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수압에 의한 방수층 파손을 예방합니다.
  3. 박리 우려 없음: 몰탈처럼 떨어질 걱정이 없으며, 플라스틱 계열(HDPE 등) 보호판은 그 자체로 어느 정도 방근(Root Barrier) 역할을 수행합니다.

4. 최종 결론 및 권장 사양

만약 현장에서 보호 몰탈을 고집해야 하는 상황(예: 상부 석재 마감 등 구조적 지지 필요)이라면 아래의 순서를 권장합니다.

권장 시공 순서:

  1. 콘크리트 면 정리 및 액체방수(바탕)
  2. 고뫄스 2회 도포
  3. 방근 시트(Root Barrier) 부착 (필수)
  4. 와이어 매쉬 설치 후 보호 몰탈 시공

하지만 일반적인 식재용 플랜터라면 "고뫄스 + 방근 시트 + 배수판(드레인보드)" 조합이 시공 품질과 하자 예방(토목적 관점의 측면 배수) 측면에서 가장 합리적인 프로페셔널한 솔루션입니다.

특히 아파트 조경 특화 시에는 향후 수목 성장에 따른 뿌리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몰탈보다는 방근 성능이 검증된 시트를 병행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출처 :  Gemini

'8. 시 설 물 > [시설] 시설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스팔트 복합방수  (0) 2026.04.17
콘크리트벽체 방수 비교 (플랜터)..고뫄스vs액체방수  (0) 2026.04.17
PC폴리카보네이트 / 렉산  (0) 2024.07.03
스테인드글라스  (1) 2023.06.28
HPL 문양  (0) 2022.09.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