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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수&배수&포장/[포장] 블럭류

[단면구조] 조립블럭문양포장의 단면구조에 대한 의견

by 장선생! 2013. 5. 14.


조립블럭문양포장

 

.소형고압블럭포장, 점토벽돌포장

.보차도용 콘크리트 인터로킹블록(소형고압블록포장) 및 포장용 점토블록(점토벽돌) 을 사용하여 설계도서에 정해진 문양을 만들며 포장하는 것을 말한다.

 

 

 

 

포장단면구조에 대한 각종 견해들 _ 차도 및 보차도 혼용인 경우

 

1) 표준시방서  

    보조기층(잡석)의 다짐후 두께는 주차장 or 차도지역 150 (보도포장지역 T100), 다짐도 90%이상

 

 

2) LH공사

    모르타르(1:3)마름비빔 T40 + 콘크리트(25-180-8) T150 + 와이어메쉬 + 원지반다짐

 

                                                                                                   

 

 

 

2) SH공사

   모래T40 + 레미콘(25-180-8) T100 + 와이어메쉬 + 혼합골재 T200 + 원지반다짐(3회)

   (일위대가상: 콘크리트분리막(PE필름, T0.02) 반영) 

 

 

 

3) 조경공사 적산기준 (2010판)

 

 

 

 

 

★입장정리

모래포설두께   (보도용, 차량용 모두 동일)

      - 모래 T40 으로 적용

        (마름비빔은 미적용- 사유: 백태 등에 노출되기 쉽다)

         but 경사지등에 대해서는 밀림방지등을 위해서 필요시 반영 검토)

 

잡석다짐 (차량용)에 대한 대안

      - 콘크리트 T150 + 잡석T100 이하 (or 삭제)
      - 콘크리트 T100 + 잡석T150

 

 

 

 





 

PE필름에 대한 입장정리

PE필름 (비닐)

 

방수층과 누름콘크리트 타설전 PE필름 사용
1. 누름 콘크리트 타설 전 비닐을 까는 것은 방수층과 보호몰탈의 마찰력을 감소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2. 이 때 양생이 완료된 후 열에 노출된 콘크리트와 방수층은 열팽창계수가 다르기 때문에 방수층과 보호몰탈이 다르게 팽창하면 방수층이 손상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되어 마찰력이 발생되지 않도록 또는 감소하도록 비닐을 깔게 된 것입니다.

 

3, 한 겹만 깔아도 되지만 두꺼운 것 한 장보다는 같은 가격이라면 두 겹을 까는 것이 마찰력이 더 많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얇은 비닐은 생산 시 보통 두 겹이므로 한 겹으로 펴지 않고 그냥 깔면 됩니다.)


 

비닐의 두께

1. 비닐의 두께는 시방에 정하지 않는 한 현장임의로 선정할 수 있습니다. 목적에 적합한지 않은지의 판단이 중요합니다.
2. 두꺼운 것 한겹보다 얇은 것 두겹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3. THK0.02- 두겹사용

 

바닥 콘크리트 타설시 까는 PE필름 

바닥을 통해 올라오는 습기를 차단한다는 용도도 있습니다. (방습)--> 조경에서는 별의미 없는 개념임
습기 차단보다는 바닥 콘크리트를 보호할 목적이 더 크다고 봅니다.
흙 위에 바로 콘크리트를 타설할 경우 흙이 콘크리트에 포함된 수분을 흡수해서 수분 부족으로 콘크리트 강도를 저하시키기 때문에 콘크리트를 보양(보호)하기위해 바닥에 PE필름을 깔고 콘크리트를 타설합니다.
 
PE필름이 없는 경우 바닥에 충분히 물을 뿌린 후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양생되기 전 콘크리트 내의 수분이 토사에 흡수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 너무 많은 콘크리트는 강도가 약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물이 너무 적어도 콘크리트 강도가 약해집니다.

시멘트의 수화작용이 잘 일어날수있는 적정량의 물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콘크리트의 강도 발현에 중요합니다. 

 


 

조립블럭문양포장(차도용)의 콘크리트하부에 PE필름을 설계반영하는 것에 대한 의견 

1) 00과장 (토목, 시공)

- 수분유지가 목적(크랙방지)
- 도면표기는 거의 안함, but 일위대가에는 80%정도가 넣어주는 추세임
- 원론적으로는 사용하는 것이 맞을 것 같으나, 현장 여건상 필요에 따라 처리하면 되지, 굳이 도면에 까지 반영할 필요가 있겠는가

 

 

2) 00부장 (토목, 시공)
- 수분유지가 목적
- 잡석대신 사용하는 것으로 버림콘크리트의 개념이 조금 있으므로, 비닐을 도면화시킬 필요까지는 없다.
- 현장에서 필요시에 하도록 하고, 도면에 까지 표기할 필요까지는 없다

- 물배합비가 적을수록 품질이 좋다.

- 펌프카를 사용하는 경우는 덜하겠지만, 레미콘으로 바로치는 경우는 비닐이 찢어지고 해서, 관리가 잘 되겠나?

 

3) 00차장 (토목, 설계)
- 토목설계도면에서 본 적이 없다.
- paste의 개념으로 지면과 잘 접착시키는 것이 개념적으로 더 맞지 않겠나
- 수분유지를 위해서는 살수를 해주는 것이 더 현명한 개념인 것 같다.

- 불필요


--> 입장정리: 현장에서 필요성에 의해서 시공시 PE필름을 깔고, 설계도면상에는 굳이 반영할 필요가 없음

 

 

 

 

 

 

 




 

이노블럭 자료 참조

 


 

투수성 블럭은 잡석층(보조기층)과 쿠션층(모래) 사이에 투수시트를 깔아주어서, 우천시 투수블럭의 투수로 인해 쿠션층의 모래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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