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관목, 소관목의 식재과정
중관목과 소관목의 식재순서는, 중관목을 우선 식재한다.
중관목은, 공간감이 발생하도록 지그재그로 심되, 소관목 앞으로 중간목이 배치되도록 먼저 식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중관목의 배치가 공간감이 생겨버리면, 소관목 식재 후는 자연스럽게 잘 식재된 것처럼 느껴질 수밖에 없다.
(즉, 중간목을 매스감으로 식재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감이 발생되도록 식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공간감이 발생한다는 것은 중관목 덩어리간에 서로 겹쳐 보이도록 식재하면 구현될 수 있다.
중관목을 소관목 앞에 우선 식재하고 난후, 소관목 뒤쪽으로 중관목을 툭툭 던지면, 공간을 채우기도 좋고, 공간감이 연장되어서 깊이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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