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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식재 디자인/◎[식재2] 소실점(&산책로)

단일나무 숲조성 / 식재 연출

by 장선생! 2023. 10. 17.
계수나무 숲 조성
(R15, 12 사용)


앞에 큰 나무를 식재하고, 뒤에 작은 나무 식재했다. - 숲 속에서 보이는 듯한 자연스러운 원근감(공간감)이 생기도록 식재 연출

코너부(안쪽)에 큰 나무를 심어서 공간감을 형성했다.

가로수의 느낌(& 가식장의 느낌)을 들지 않도록, 수목을 직선으로 열식되지 않게 식재했다. - 불규칙적인 식재 패턴 적용

산책로변에 최대한 밀착해서 식재함으로써, 산책로에 나무를 심은게 아니라, 원래 나무가 있는 곳에 산책로 내를 내는 느낌이 들도록 유도했다.

산책로에서 나무 줄기가 손에 닿도록(수피의 질감이 느껴지도록) 가까이 식재했다. - 숲속의 느낌

수고(키)를 맞추지 않고, 들쑥날쑥하게 식재하여 자연미를 높였다.


외부에서 숲을 들여다 보면, 앞에 나무는 커보이고, 뒤의 나무는 작아보인다.(원근감 때문에) - 이를 좁은 공간에 재현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앞에 규격이 큰나무를 심고, 뒤에 작은 나무를 심었다. 이로인해 원근감을 긍정적으로 왜곡되고, 깊은 공간감을 유도할 수 있다.
산책로변(길가)에 상대적으로 큰 나무를 심고, 안쪽에 작은 나무를 배치했다.
가로수의 느낌(가식장의 느낌)이 생기지 않게끔, 산채로(길)에서 볼 때 열식이 안되도록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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