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타일
기본적으로 흙을 구워 만드는 타일은 모두 세라믹 타일이라고한다.
이는 굽는 횟수와 굽는 온도에 따라 세분화되는데 (석기, 도기 , 자기질)
포세린과 포리싱 타일은 이 가운데 자기질 타일에 속한다.
포세린타일과 폴리싱타일의 차이점
우선,
두 타일의 공통점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자기질 타일인 점인데요.
(1000~1150도의 온도에서 얇게 굽는 도기질타일보다
1250~1300도에서 두껍게 굽는 자기질 타일이 더 견고하고
비교적 강도가 좋답니다. 열 전도율 또한 높아 냉난방 에너지효율이 좋지요.)
.
1차로 고온에서 구운 뒤 유약을 바르지 않은 무광타일이 포세린타일이고,
포세린 타일에 유약을 발라 2차로 구워 광택을 낸 것이 폴리싱타일인데요.
그래서 보통 광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의
차이에서 오는 차이점도 있는데요.
출처 : https://www.pinterest.co.kr/
특히 흡수율 1%미만으로 방수까지 잘되는 포세린타일의 경우는,
외장재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마모성이나 내구성이 우수하고,
겉과 속이 동일하기에 본래의 색감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지요.
모던한 분위기를 내고싶을 땐 주로 포세린타일을 쓴답니다.
출처 : https://www.pinterest.co.kr/
그리고 폴리싱 타일은 대리석 질감이지만 그에비해 강도가 높고
스크래치에 강합니다. 이음새가 없어 청소가 수월하고 깔끔하게 시공이
가능하지요. 매끈한 광이 깔끔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낼 수 있죠.
다만, 포세린 타일은 멋스러운 대신 코팅을 하지않아 표면의 요철사이로
오염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폴리싱타일보다 비싸다는점이 단점이고
.
폴리싱타일은 물이 묻었을 경우 미끄러워 부상의 위험이 있다는 점,
유광유지를 위해 연마와 광택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야한다는 점,
포세린타일에 비해 충격흡수율이 낮다는 점, 기억하셔야 겠습니다.
출처 : 디자인 트렌드 ] 세라믹 타일 , 포세린타일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출처 : 명품디자인 master work design | 포세린타일 폴리싱타일 차이점 - Daum 카페
'7. 관수&배수&포장 > [포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퍼팅그린 / 인조잔디 (0) | 2023.06.28 |
---|---|
실내트랙 (0) | 2023.04.26 |
페데스탈 공법 (0) | 2022.03.02 |
세라믹타일 (0) | 2021.11.05 |
폴리싱마감 (0) | 2021.01.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