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층 경관해석(상록수 식재)

데크층 경관해석 (식재)

공동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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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분에서 데크층이 보이며, 데크층에 녹지대가 있는 경우 식재사례입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겨울에 삭막함(허전함)을 보완할려고, 상록수를 많이 배식하죠..

1차적으로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이 주목일 것입니다.

(금액에 여유가 있다면, 소나무를 심겠죠...)

 

하지만, 여기에서 좀더 고민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데크를 볼 때, 보이는 시선입니다.

 

주목은 원추모양으로 하부가 강조되는 수형인데, 데크를 바라보는 뷰에서는 하부가 안보이며, 실제로 보이는 부분은 상부의 일부이죠...

좋은 나무를 심어도 그 효과가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때는 차라리, 원추형의 상록수보다는 둥근형같은 중간부위가 강조되는 수형이 더 적합할 것입니다. (대표 수형, 황금측백, 가이즈까향)

그래야 수형이 제대로 보여서, 비용대비 효과가 최대가 될 것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데크 상단에 주목을 심은 사례와 황금측백을 심은 사례를 비교한 것입니다.

느껴 보세요..

 

 

 

종로센트레빌 사례

 

 

 

 

계양센트레빌 사례 (황금측백 H3.0) 

 

 

 

청담파라곤 (키낮은 조형소나무 & 키큰 둥근소나무)

 

 

 

 

참고로, 주목 같은 원추형수목이 효과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평지보다 좀더 높은 곳에 주목을 심을 경우, 하부가 눈에 많이 인식되어, 나무가 더 웅장해보이는데요.

주목은 수목의 하부가 완전히 눈에 들어오는 높이까지 연출할 경우에 아주 멋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단이 높은 곳에 주목을 심고, 성공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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