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마티스

클레마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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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식물을 구조물에 부착할때 클레마티스를 자주 사용을 한다. 

하지만 클레마티스는 아래 사진과 같이 3가지 타입으로 되어 있다. 

타입1은 우리나라의 사위질빵이나 개버무리 같이 매년 자라서 5m 이상이 되고 타입2는 큰꽃으아리같이 중간부분이상은 고사되고 다시 자라 2~3m 정도 자라며 타입3은 으아리같이 거의 초본에 가까워 2m 미만으로 자란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클레마티스는 대부분이 타입2와 3으로 그늘시렁 용도에는 적합하지가 않다.

많은 공원에서 보이는 시설물에 비해 자라다마는 식물이 되고 만다.
그늘시렁에 식재가 가능한 것은 사위질빵, 할미밀망, 개버무리와 Clematis montana계통이 가능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2m 정도의 시설물을 계획해야 한다. 
2번째 3번째 사진은 개버무리의 씨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