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초
출처 : facebook. Unggyu Bak
만병초는 까다로운 식물로 잘 알려져있다. 또한 산성토인 피트모스에 키워야 한다고들 한다. 하지만 실제로 집에서 재배한 경험으로 전혀 그렇지가 않다.
처음의 사진은 마사에 두번째는 피트모스혼합토에 식재를 한 것인데 자람은 마사에서가 월등하다. 만병초는 알카리성토양에서 철성분의 흡수가 불량해서 결핍증상이 발생하나 철분을 비료로 주면 해결이 되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피트모스는 우리나라에서는 야외에서 여러가지로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우선 보습력이 좋아 우기에 두번째 사진과 같이 과습해를 받는다. 치명적인 단점은 겨울에 결핑이되면 3월까지 녹지가 않는다. 상록성인 만병초는 영상의 기온이 되면 증산활동을 하는데 피트모스는 얼어있어 뿌리에서 수분흡수가 되지 않아 건조피를 받는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2월과 3월에 가장 많은 만병초가 고사를 한다.
만병초는 건조에도 강하고 배수가 중요한 요인으로 미국에서도 마사와 바크의 혼합토에 식재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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