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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식재 디자인/◎[식재] 소나무★

[스크랩] 소나무에 꽃이 많이 피웠어요

by 장선생! 2017. 5. 15.

소나무에 꽃이 많이 피웠어요

 

 

요즈음에는 공기중에 비산먼지와 더불어 송화가루가 많이 썩이어 날아다니고 있으며, 비가 조금이

라도 내려 빗물이 고였다 하면 노란색의 가루가 많이 앉아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송화가루가

빗물에 의하여 가라 않은 것이라고 보면 되겠지요

 

송화가루는 소나무 수꽃에서 날리는 수정 할 수 있는 정자라고 보면 되며, 소나무에서 수꽃은

대단히 많이 피며 암꽃은 대체적으로 신초의 맨끝에서 달려 피고 있으며, 

 

지금은 암꽃이 보라색의 색깔이나 수정이 완료되고 6월정도가 되면 녹색으로 변하여 그대로

있다가 다음년도 신초가 자라는 시기에 솔방울이 커지며 비대가 되며 그해 가을에 성숙되고 솔씨를

생산하고 생을 마감하는 것으로 솔방울은 태어나서 2년동안 자라고 큰 다음 성숙이 되는

즉 생이 마감이 되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지요 

 

 

소나무의 신초가 한창 자라고 있으며, 신초의 하단부에 있는 노란색을 띠고 있는 것이

소나무의 수꽃으로 수꽃이 개화가 되면서 송화가루가 나오는 곳이 되겠네여

 

신초가 나오는 곳에 솔방울이 보이는데 보이는 솔방울은 작년도에 암꽃으로 수정이 된 이후

그대로 있다가 금년도에 신초가 나오는 시기에 솔방울이 많이 비대가 되어 솔방울의

본모습을 많이 갖추고 있어요

 

신초의 끝에 약한 보라색의 열매 같이 보이는 것이 소나무의 암꽃으로 즉 솔방울이 되는 것으로

수정이 되고 다음달 정도이면 색갈이 녹색으로 변하나 크기나 모습은 현재의 상태로

다가오는 금년도 겨울을 나며 내년도 4월초부터 솔방울이 커지기 시작합니다.

 

금년도에 신초가 예쁘게 자라고 있으며 아직은 소나무의 수꽃이 개화되기 전의 모습입니다.

 

황금송(소나무)에도 수꽃인 솔방울이 달렸네요

'

해송에도 신초가 자라면서 수꽃이 개화되기전의 모습으로 적송이나 반송보다는 많이 수꽃도

커보이며, 작년도에 달렸던 해송의 솔방울도 많이 자라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출처 : 솔향기 마을 농원
글쓴이 : 솔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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