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PICTURE / 연출사례
사진 이화여대 ECC
출처 facebook, Unggyu Bak 님
아파트에서 어쩌다 보게 되는 주목의 상태이다. 주목은 어디에나 식재가 되는데 잘 살고 있는 나무는 보기 어렵다. 아래 사진의 주목도 응애 발생이 심해 엽록소가 없어지져 황금주목처럼 보인다.
응애를 방제하려면 살충제가 아닌 살비제를 사용해야한다. 응애는 곤충이 아니라 다리가 8개인 거미의 일종이라 살충제가 잘 먹히지 않는다.
응애는 건조하거나 바람이 적은 조건에 잘 발생되므로 식재시에도 주위가 막힌 공간은 지양해야한다.
주목은 조경에서 중요한 수목이나 자세히 알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사진과 같이 열매가 달리는 나무가 있고 열매가 달리지 않는 나무가 있는데 이것은 나무에 암수가 있기때문이다. 열매가 달리는 것은 암나무이다.
뿌리는 심근형이나 표면에 잔뿌리가 많다. 그림과 같이 표면에 뿌리가 많다. 주목은 식재시에 꼭 지켜야 할 것이 있다. 심식을 하면 공기를 좋아하는 뿌리가 질식하여 고사하고 배수가 불량하면 괴사된다. 다른 나무와 달리 뿌리가 10cm정도만 심식이 되어도 결국 고사하므로 절대 심식하면 않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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