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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명	서리이끼	털깃털이끼
구분	양지성 이끼	음지, 반음지성 이끼
학명	Rhacomitrium canescens (Hedw.) Brid.	Hypnum plumaeforme Wils.
자생시 생육환경	강가의 자갈밭이나 산지의 해가 잘 닿는 사질의 토양이나 바위 위, 돌담 등에 황록색의 군락을 형성 직사광선이 닿는 곳이라도 잘 살수 있을 정도로 강건하기 때문에 척박한 지붕 위의 녹화소재로서 이용	해가 잘 닿는 초원 위나 토양 위, 논두렁, 길가의 땅 위, 지붕 위, 바위 위에 기는듯한 황록색의 평편한 군락을 형성 해가 강한 곳, 고온의 장소에도 잘 생육 건조되어도 색상이나 형태의 변화가 적고 원예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이끼
제품이미지
제품이미지	※ 2종의 혼합효과 양지, 반음지성 이끼의 대표적인 2종을 혼합함으로써 어떤 환경조건에 놓이더라도 빠르게 초기 생태계를 형성

털깃털이끼와 서리이끼의 서식지

선태식물은 몇 종류는 담수 속에서 자라지만, 대부분 육상에서 생육한다. 습한 땅, 바위 위, 썩은 나무, 나무줄기 등에 착생한다. 또 활엽수의 잎에 착생하는 특수한 것도 있다. 선태식물은 종류에 따라 생육장소가 대체로 정해져 있다.

선태식물은 보통의 고등식물과 달리 직사일광을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것이 많다. 이것은 햇빛의 복사열에 의해서 수분의 증발이 심해지면 말라죽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내건성(耐乾性)이 강한 털깃털이끼, 서리이끼 등은 양광지(陽光地)에서도 생육할 수 있다.

선태식물은 높은 산꼭대기부터 극지(極地)의 얼음 사이에 모습을 드러낸 바위 등에서도 생육한다. 열대의 강우림 속에서는 특히 많은 종류를 볼 수 있고,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약 600종).

■ 털깃털이끼(Hypnum plumaeforme)

행당동 벧엘몬테소리 유치원 옥상정원 “창조의 뜰” (2004. 2)

■ 서리이끼(Rhacomitrium canescens)

시흥시 시화공단 인근 완충녹지공원 3구간(2004. 2)